어제 저녁 서울 도곡동 모 편의점에서 술안주를 사기위해 편의점을 방문 물건을 10만원 정도 구매후 계산을 하기 위해 계산대에 올려놓고 동기들과 웃으면서 대화하는 중이 였음. 좀 시끄럽긴 했어도 도를 넘는 수준이아닌 평소 남자들 대화였음 알바가 2명 있었는데 한명은 중국인처럼 보였고 그 알바생(2년으로 통칭)이 근무하고 있었음. 때마침 토론중이였고. 2년은 토론을 보고 있었음 딴 손님이 계산을 할 때도 한 손으로폴을 들고 계산을 하고 있음 뭐 그 정도까지는 이해할수 있고 정치에 관심있어하는거 보니 좋은 현상이구나 라고 생각함 근데 갑자기 그년입에서 ."아종라 시끄럽네" 라는 소리가 들림 처음에는 형들이랑 다 잘못들은 줄 알았음 례 계속 "미친 놈들 술쳐먹었으면 집에나 가지 " 그 지랄을 하고 옆 알바생한테는 빨리 하라고 소리질름 나는 이런일이 인터넷에서만 있는 건지 알았는데 현실로 닥치니 맨붕
나도화내려고 했지만 같이간 형님들이 말려서 뭐라고 못한게 아직도 짜증남.
근데 왠지 그년이 오유할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 봄
xx년아 넌 아무리 봐도 인성이 덜된거 같고 사랑을 못 받고 자란거 같더라 사람구실하면서 살려면 4 성격부터 고쳐라 그리고 이글보고 찔리면 너다 미친x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