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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한데 다짜고짜 욕들어서 맨붕
게시물ID : menbung_5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to
추천 : 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5 19:15:25
어이없어서 음슴체로 적겠습니다.

어제 저녁 서울 도곡동 모 편의점에서 술안주를 사기위해 편의점을 방문 물건을 10만원 정도 구매후 계산을 하기 위해 계산대에 올려놓고 동기들과 웃으면서 대화하는 중이 였음.
 좀 시끄럽긴 했어도 도를 넘는 수준이아닌 평소 남자들 대화였음
알바가 2명 있었는데  한명은 중국인처럼 보였고 그 알바생(2년으로 통칭)이 근무하고 있었음.
때마침 토론중이였고. 2년은 토론을 보고 있었음 
딴 손님이 계산을 할 때도 한 손으로폴을 들고 계산을 하고 있음
뭐 그 정도까지는 이해할수 있고 정치에 관심있어하는거 보니 좋은 현상이구나 라고 생각함
근데 갑자기 그년입에서 ."아종라 시끄럽네" 라는 소리가 들림 처음에는 형들이랑 다 잘못들은 줄 알았음
례 계속 "미친 놈들 술쳐먹었으면 집에나 가지 " 그 지랄을 하고 옆 알바생한테는 빨리 하라고 소리질름
나는 이런일이 인터넷에서만 있는 건지 알았는데 현실로 닥치니 맨붕

나도화내려고 했지만 같이간 형님들이 말려서 뭐라고 못한게 아직도 짜증남.

근데 왠지 그년이 오유할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 봄

xx년아  넌 아무리 봐도 인성이 덜된거 같고 사랑을 못 받고 자란거 같더라
사람구실하면서 살려면  4 성격부터 고쳐라  그리고  이글보고 찔리면 너다
미친x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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