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까 코끼리 상아는 덤블을 헤집거나 땅을 파는등 중요하게 사용되어서 없다면 생존에 불리하고
굉장히 중요한 점은 진흙 같은 것을 몸에 바르면서 기생충이나 해충들을 제거하는데 상아가 없으면
그 흙을 파내서 바르기 어려움 운명을 결정짓는 진화가 시작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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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상아가 없는 유전자의 코끼리가 밀렵을 피해 더 잘 살아남아서 자손을 퍼트렸다는 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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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수십년만에 환경에 맞춰 진화를하다니 비둘기보다 코끼리가 더 위험한 생물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