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를 하는데, 제가 너무 믿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해 봐야 하는데,
평소에는 그렇게 조심하고, 여러번 알아보고 일 처리를 하면서 이건 왜 이렇게 쉽게 처리를 한 건지...ㅠ
너무 사고 싶었던 것이 화근이었네요. 그래서 대충 알아보고 처리를 해버렸네요. ㅠ
금액도 좀 큰 편이다 보니 충격이 더 오네요.
여기에 쓴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글을 쓰면 속에 쌓인 화가 약간이나마 풀릴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중고거래 조심하세요.
가장 안전한 건 역시 직거래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