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서 햄을 집었어요
유통기한 무심하게 보다가
깜놀
무슨 3개월 지난게 매장에 있는건지
1차멘붕
지나가는 직원 찾는데 없어서 
옆에 시식직원에게 이거 유통기한 지났다고하니까
어? 그러게 시식용품도 아니고 왜 여깄지
2차 멘붕
시식이..유통기한 지난 재고상품일수도 있구나
직원 표정 아무렇지도 않아서 더 깜놀
하하하...
이걸 겪고 한동안은 신제품만 먹었는데
오랜만에 또 마트가서 까먹고 시식코너 돌았네요
왜 배가 아픈지 신경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