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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서울의 어느 고등학교의 실체`를 읽고
게시물ID : menbung_40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mParsons♡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5 02: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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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썼는데 지워졌네요 ㅎㅋㅋ

전 현재 예비고 1입니다. 이 학교는 제가 후기고 1지망으로 생각하던 고등학교였습니다.
다행히도 전기고에 합격해서 (우오아아아앙아!!!!) 그냥 근처에 있는 어떤 학교가 되었긴 하지만요.

제가 처음 이 글을 접하고 의아해했던 글은 학교교문에서 옷을 벗는 학생들을 봐서 놀랐다는 내용의 댓글이었습니다.
전 그게 그닥 놀랍진 않거든요. 학교교칙에 사소한 불만을 가지긴 했지만, 그 교칙만으로도 어떤 분에겐 큰 충격이 될 수 있단 걸 그제서야 알았어요..
`아.. 내가 길들여진 거구나..-_-a ` 라고 생각하면서 좀 슬펐네요.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저뿐만은 아니에요ㅋㅠㅠ)

아무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엄격한 학교 교칙도 이 논란의 한 몫을 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성희롱과 성추행 논란이 있다는 거에요. 이런 내용은 베오베글에선 없는 것 같아 따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글들의 진위여부가 파악되지 않!!!!았!!!!!음을 명심하세요>>>>

※ 1,2번 사진 내용은 여중이지만 선생님들을 여중→여고→여중으로 돌린다고 합니다. 
출처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88641958133086&id=100009618934022
트위터 @suhmoon1234 (00여중여고 문제 공론화)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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