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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1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이에티케★
추천 : 10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12/10 15:37:57
맥도날드에요.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왔는데
옆자리 영어스터디하는 사람들이 짜증내면서 자리 이동하네요.
조용한곳이 필요하면 스터디룸을 잡거나
애초에 맥날을 배제해야하거늘..
아니 회화스터디라 자기들도 목소리 크면서...
다른 테이블도 신나게 대화중인데 왜 짜증을..?;
어르신들 크게 떠드는건 말도 안하면서....
혼자 볼일보러온, 아들키우는 작성자인데..
이런 시각속에서 크겠군요..뭘해도 다 '애새끼'들 탓이 되는.,
막 키우는거 아닙니다..
지하철에서 소리지르면 뽀로로로 입막음합니다ㅠ
지각있게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어린인간에 대한 폭력적 시선이
팽배함을 느낍니다..
음..
댓글이 활활 타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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