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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제발 꼭 봐주세요) 얘들아 우리 학교 도덕쌤 개막장임;;;
게시물ID : menbung_41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비향
추천 : 14
조회수 : 2372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6/12/11 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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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얘들아 우리 학교 도덕쌤 개막장임;;;

++남학생들 반응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모든 남학생들을 일반화 시킨 것 사죄드립니다 ㅠㅠ 현재 전교생이 공유하고 멀리 퍼트리려 노력 중입니다 하루 빨리 교사 자리에서 내려가면 좋겠네요 
「이미지는 댓글란에!~1」
 
++ 댓글에 신고하라는 내용이 많아서 ㅋㅋ.. 참고 해줬으면 해 강한 어조로 말하지 말고... 이미 애들 많이 상처받았고 너희가 말하는 방법 생각 안해본 게 아냐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정신적 압박이 상당히 심했어. 자신이 부유하다고, 친인척 쪽에 법조계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라는걸 계속 강조하고 간접적으로 언급했으며 변호사 선임 얘기까지 1학년 애들한테 했다고 했잖아. 1학년 애들끼리 고소도 하려고 했지만 법정까지 가야 됐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아서 포기했고 3학년들은 교육청에 민원 넣는 중이니까 댓글 수위 조절 좀 해줘 부탁할게.
 

 
추가)))))))))))))))))
「이미지~2」
 
「이미지~3」

「이미지~4」
 
「이미지~5」
 
「이미지~6」
 
「이미지~7」

댓글란에!
 
너네도 들으면 깜짝 놀랄거야 이 도덕교사란 작자가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
ㄹㅇ막장 사이비 변태 이 세상에 모든 부정적인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이상하지 않을거
도덕을 A라고 부를게 편의상 반말 양해부탁해 ㅠ
 일단 우리 학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여고, 남고 이렇게 같은 재단으로 묶여있어서 한 곳에 모여 있음. A는 남고에 있다가 중학교로 내려와서 3학년 도덕, 1학년 담임을 맡게 됐는데 여기서부터 일이 시작됨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음 참고로 A는 남자임
 
 1.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모 품평회 진행
 
 "너 진짜 예쁘다, 이 학교에서 니가 제일 아름다운 것 같다"
"안경을 쓰고 벗는 모습이 섹시하다, 한번 더 해봐라"
"너 우리 교회에 있는 다운증후군 아이 닮았다" ( 실제로 사진을 찍어와서 직접 학생들에게 비교해주며 비웃음 )
"넌 미스코리아를 나가야겠다 xx아"
 매 수업때마다 빠지지 않는 외모 품평.. 이것말고도 한 말이 훨씬 많음 진짜 구역질 나옴
 
 2. 부인과 딸 비하
 
 "여자는 말이 많으면 개 돼지다, 부인과 딸은 개 돼지다."
 "딸을 베개로 질식사 시키려 한 적도 있었다, 언제는 머리를 벽에 처박은 적도 있었다" (이런 말들을 하며 낄낄댐) 참고로 딸은 완전 애기임 5살인가 그랬음.. 
 
3. 동성애 비하
 
 "여기서 동성애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라, 너네 다 동성애자다 그럼."
"동성애는 추악하고 더러운 범죄이다. 동성애자들은 싸그리 모아 불태워야 한다."
"동성애와 동물과 하는 것은 다를 바가 없다" 
거의 세뇌 수준으로 설교 한 듯 함 이 부분은. 한 시간 내내 동성애가 왜 나쁜지 더러운 단어, 표현 섞어가며 설교하고 하라는 수업은 안함 애들도 다 벙쪄 있었음 
 
4.★★★★★★★★1학년, 3학년 여학생들 대상으로 성희롱★★★★★★★★★★ 
 
"너 말이 너무 많다, 부산에 있는 호텔방에 감금시켜 도끼를 꺼내겠다"
수업시간에 마이크에 대고 "ㅇㅇ아 너 가슴이 크다"
"여자가 성폭행 당하는 이유는 짧은 치마, 파인 옷 때문이다"
"빨리 남고로 다시 가고 싶다, 여기서 성폭행, 성추행 한 다음 남고로 쫓겨나겠다."
"치마를 입으면 앞에서 속이 다 보인다, 안 보일 것 같겠지만 추하다, 역겹다."
"그렇게 짧은 치마, 바지를 입고 다리를 꼬면 살이 다 비친다, 숭하다"
"예술가들은 대체적으로 다 섹스를 밝힌다, 나도 예술가이기 때문에 색마이다"
자기가 티셔츠를 입고 꼭지가 다 비치는 사진을 보여주며 섹시하지 않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했음 
 
이 부분은 진짜 심각함. A가 맡고 있는 반 1학년 여학생들이 찾아가서 그만 하라고 말도 했고 등교거부도 했다고 함 학부모들은 교무실로 찾아와서 우시기까지 했다고..여기서 웃긴건 수위가 약한것들은 3학년, 수위가 센건 1학년들한테 했다는 거임. 3학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성 관련된 것들이 확립되어졌으니 신고 먹을까봐 무서웠던거겠지. 그 덕분에 멋 모르는 1학년들이 고통받았음. 그러나 우리 학교 1학년들 대단함 강력한 멘탈로 이 일을 수면 위로 이끌어내줌. 3학년들은 약하게 당했기 때문에 신고 할 거리도 없었는데 1학년들 아니였으면 아무도 A에게 뭐라고 하지 않았을거임. 하지만 A 역시 대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이 일이 학교에 알려지고.. 
자기 반 들어가서 " 아는 사람중에 변호사가 있다. 너네 다 고소해버릴거니까 알아둬라."
"이것도 성희롱 발언이냐? 이것도 문제가 되냐? 어디 한번 다시 찾아와봐라" 
 
이런식으로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압박하는 발언을 했다고 함 와우..반성 할 기미 1도 없음.. 
 
자신을 신격화해서 교주로 불리고, 종교적 성향 다 드러내고 교무실에 혼자 남아있으면 야동보고, 교실에서 손발톱 깎아서 뒤처리도 안하고, 수업시간에 우리 학교 착한 여선생님들 뒷담화는 오질나게 까고, 남학생들 혼낼때는 대충대충 하는데 여학생들 혼낼때는 성차별적 발언으로 조롱하고 비꼰다고 함.  애초에 머릿속에 여성혐오 마인드가 뇌 깊숙히 박혀있는 사람임. 수업도 제대로 하지 않고 시험문제도 제대로 안냄. 그냥 시험에 낼 것만 집어주고 바로 동성애,외모품평 이딴 주제로 넘어가는거임 ㅋㅋ 

 
 내가 생각나는게 이 정도 밖에 없어서 짧게 적은거지 실제로 한 말들을 정리한걸 봤더니 에이포용지로 3장이나 됐음. 이런 수위의 말들을 14살. 갓 초등학교 졸업한 꼬맹이들에게 했다는거임 1년 내내..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 이 일때문에 학교에서 설문지도 돌리긴 했지만 일이 진전이 잘 안된다고 함. 나쁘면 그 사람은 다시 남고로 올라가서 교직생활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는거임. 도덕을 가르쳐야 하는 사람이 이런 윤리에 어긋나는 말들을 하고, 사람같지도 않은 행동들을 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게 말이 됨? 매스컴에 알려져야되지만 지금 박근혜 탄핵때문에 뉴스거리도 안되고 쉽게 묻혀질거임. 나도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라서 페북에서 네이트 판 보고 들어와서 글 쓰는건데.. 많은 관심이 필요함. 정말 이건 널리 알려져서 교직 생활 영원히 못하게 해야됨 불쌍한 1학년들을 위해서라도ㅠㅠㅠㅠㅠ교장 교감은 감싸주려고 애쓰고 있다던데 사회에 알려지게 되면 감싸주지도 못할거임. 최근에 S여중고 교사 성희롱 일이 뜨고 있던데, 이런 일들에 심각하고 뭐고 따질 건 없지만 우리 중이 훨씬 더 심하다고 생각함 묻히지 않게 제발 이 일이 퍼트려졌으면 좋겠음 ㅠㅠㅠ 
 
뭐 3줄 요약을 해보자면
 1. 남고 교사가 중학교로 내려와 3학년 도덕, 1학년 담임을 맡음
2. 여성 비하 동성애 비하 1,3학년 성희롱 성차별
 3. 퍼트려주세요 
 
 
너무 화나서 글에 두서가 없을지도 몰라요           

이 아이는 네이트판이 대형 커뮤니티라 생각해서 올린 겁니다. 주작이라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중학생들에게 성희롱적 말을 하다니 정말 선생을 할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그것도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아이에게 중1, 그리고 중3 아이에게도 성희롱적 말을 하다니...



출처 http://m.pann.nate.com/talk/334722877&order=N&page=1&rankingType=total&currMenu=
출처
보완
2016-12-11 16:31:42
0
지금 네이트판은 삭제되어 있네요ㅠㅠ 제가 처음에 본 곳은 여기입니다.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2&number=645215
출처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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