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사건 터지고 청문회 얘기 오가고 한창 시끄러울때
그때 유튜브로 제가 청문회영상을 보고있으니 점장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박근혜)불쌍하다고 얼굴이 홀쭉해졌어~"
그때 마침 장시호 던가 태반주사?를 맞았다고 막 얘기가 나오는데 그때 듣더니
"솔직히 그 나이때 보톡스 맞을수도있지 그거갖고 뭐라하면 안돼"
이러길래 저도 순간 발끈해서
"아니 국민들이 죽었는데 24시간 골든타임 놓쳐서 그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보톡스 맞고 5시에 나타난게 말이나 되나 그게 대통령이란 사람이에요"
이러니까
"아니 뭐~ 의사가 그때 오라했나보지 껄껄"
후... 이건 뭐라고 해야하나요 정말.. 대통령이 하도 까이니까 불쌍해서 두둔해주는건지 아니면 모르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