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조는 대충
이런 애들입니다.
그리고
한국 여성 노동자회에 올라와있는 "알바노조"가 쓴 메갈리아 옹호글입니다.
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서두 캡쳐.
정식 명칭은 알바연대x알바노조이며
알바연대 혹은 알바노조 어느쪽으로나 불리고있습니다.
알바노조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중앙활동소식' 글
얘들이 이런 글을 올렸는데...
"성희롱"을 했다는 증거따윈 없지만 일단 사장을 성희롱범으로 몰고 보자- 입니다.
경찰에서는 강압적인 자세를 풍겨서, 따로 집회를 한다네요.
그리고 얘들의 목적은 "당신을 성희롱죄로 고소하겠다"가 아니라 "당신이 알바생들에게 고소를 먹인걸 취하하라" 라더군요.
주※ 이후 알바노조가 레스토랑까지 찾아와서 대화를 했다던데, 해당 녹취록 있으시다고 합니다.
그때 알바노조가 합의점으로 "고소 취하"라는 발언을 했으면... 합의점이 고소 취하라니 굉장히 이상한 케이스죠.
해당 전화 내용까지 녹취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레스토랑 사건의 발단은
울산에서 오신 지인분이 멋대로 핸드폰을 조작해서 올린 글이 발단으로 이때부터 "나 저기 알바했었는데~"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진짜로 지인분이 그러신건지는 모르지만요.)
웃긴건 저 청강대 배달음식번호봇은 전까지는 저 레스토랑을 참 좋아하던 봇...
메갈, 워마드, 일베, 친일 후손인가보다
등등.
사실 저 이전에 요리 하나를 망친 알바생이 잘못을 지적하니까
"내가 그런 말을 들어야해 !?" 이러면서 제발로 뛰쳐나온게 있긴 합니다만...
그 사람이 트윗청소를 하는 바람에 올리질 못하네요.
(본인 트윗에 "내가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가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치켜세워주다보니 그게 점점 에스컬레이트해서 성희롱을 했다고 튀어나왔죠.)
물론 짹짹이들의 일상처럼 그냥 주작질하다 걸려서 탈탈 털린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중에 진짜 감정적으로 트윗을 하고, 진짜처럼 느껴지는 한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뒷 계 정 이 있으시답니다.
모 베도 작개라고 하시던데
작개라면 기본적으로 가지셔야 하는 소양. 뒷계정이 있으셨네요.
앞에서는 너무나도 힘들다고 하신 그 시각에
뒤에서는 찌찌파티 하셨네요.
알바노조가 적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성희롱의 피해자"라는 분들이 뭐하시는걸까.
이 이후에도 게임이야기로 실컷 들떠서 떠른 트윗들이 잔뜩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되었지만요.
자고로 그분은 지금도 본계정에서는 힘들다고 외치시지만
부계정은 비공개로 돌렸을 뿐 여전히 존재하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알바노조는
본인들에게 증거따위 없고, 정황증거도 입증하지 못하겠지만
집회를 연다는군요.
무죄 추정의 원칙 어디갔습니까...
지금 레스토랑 사장은 증거를 하나 둘 수집하고 있긴하지만...
너무 오래가서 피해가 커지질 않길 바랍니다...
Ps 글 요약
메갈 찬양하던 알바노조가 한 레스토랑 사장을 성희롱 가해자라며, 잘못을 인정할 때 까지 점포 앞에서 집회를 연다고 함
그런데 그 알바노조가 합의점이라고 제시한게 "당신이 알바생한테 한 고소를 취하하라"(...)
그런데2 알바노조가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피해자"라고 하는 인간은 본계정에서 "죽을것같다... 힘들어..."한 그 시각에 뒷계정으로 찌찌파티벌임(...)
Ps2 알바노조가 올린 글의 댓글 상태를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Ps 3
한걸레가 대놓고 사실 확인도 안된걸 당연한듯이 기사로 쓰네요.
뭐하자는거야...?
트위터에서 증거 하나 없이 ~카더라 하는걸 "했다" 하고 쓰네요.
지금 사장분이 증거 하나하나 수집중인데 그걸로 역풍맞아도 정정보도는 커녕 "모르쇠"로 일관하겠죠 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