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자신들이 원한건 고소 취하만이 아니라, 성희롱에 대한 사과까지 포함이였다고 합니다.
저번에 올렸다시피, 사건의 발단이 된 트윗은
해당 트윗이였습니다.
해당 트윗의 날짜는 "10월 21일"
한달 반 정도를 두달로 퉁 쳤다고 하더라도...
사건 초기부터 이미 개입을 했었다고 하는 셈이네요...
그런데 판이 이렇게 커질 때 까지 가만히 있었다는건...
"일부러 12월까지 미뤄서 한철 장사 접게 만드려는 것" 일 수도 있겠네요...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 1층에는 스키 용품 렌탈샵이 있습니다.)
민사의 경우 법정 소송이 3~4달 가까이 걸릴텐데...
그 결과가 나오기 전에 목을 조르겠단걸까요 = =
지금 변호사가 있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짜 과격하던데...?
요약
1. 알바노조는 "성희롱에 대한 사과 + 고소 취하를 원했다" 라고 합니다.
2. 알바노조가 "2달간 자료를 모았다"라고 하는데, 사건 발발은 10월 21일날. 사건 초기부터 개입했다는 겁니다.
3. 사건 초기부터 개입했는데 판이 이렇게 커질때까지 "가만히 있었다"는게 굉장히 이상합니다...
Ps 집회 이후 알바노조의 반응들
1.
2.
3.
....
Ps
보건소 위생검열 점수에 대해
이천시는 점수제도가 없다고 합니다.
민원이 들어와서 위생검열을 실시한 결과 "합격"이였고
"몇점쯤 될까요? 95점쯤 되나요?" 라고 물었을 때 직원이 "예 그정도 됩니다." 라고 직원이 답해준거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