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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1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레★
추천 : 15
조회수 : 1655회
댓글수 : 94개
등록시간 : 2017/01/04 00:54:39
8시에 뉴스룸보면서 중2학년 큰딸이랑 대화를 했습니다
결론은 정유라가 부럽다고합니다
2~3년 힘들고 시끄럽게 지내도
여태까지 모아둔 재산으로 죽을때까지 잘살거라고
그 돈이면 굳이 한국에서 안살고 외국나가면
남부럽지안게 살거랍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아니라고 재산환수 하고
감옥에가고 죄값 받을거라고 그렇게 될거라고 꼭 될꺼라고
딸아이가 물어 봅니다 아빠가 욕하는 전두환 김우중 이명박
잘살고있지안냐고..
말문이 막혀서 더 이상 대화를 못했습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는 큰딸아이에게 뭐라고 얘기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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