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하도 밑집 옆집에서 시끄럽다고 해가지고 아침에 뭘 할라고 해도 못하고 참고 참다가 겨우겨우 6시는 돼야 청소기 돌린다고 하면서 (ㅠㅠ6시는 나한테 아침도 아니고 새벽인데 도댜체 이분의 아침응 몇시부터일까 궁금해지는 부분..) 시끄럽다고 하는 주변집을 욕하더라고요 아파트 처음 사냐면서 그 정도는 당연히 참아야 된다고 ㅋㅋ 주변에 그 아줌마 말에 동의하는 아줌마들 막 있고 ㅋㅋ
저는 20년 넘게 아파트 살았지만 그 이웃집쪽에 동의하는데 혹시 저랑 그 집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아침 6시에 청소기 돌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다수라면 당장 주택 좀 알아보려고요....;;; 어쩐지 윗집 애기 새벽1시까지 뛰어놀더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