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세요. 그 많고 많은 메갈들 중에 예쁘고 날씬한 애가 없을 것 같나요. 메갈은 외관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머리의 문제입니다. 못생기고 뚱뚱해서 메갈을 하는 게 아니라 병.신이라서 메갈을 하는 겁니다.

동감입니다.

여기저기서 보이는 틀딱이란 용어도 마찬가지인데,
본질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지 관계도 없는 외모 비하로 넘어가는건 잘못된거죠.

맞아요 일.베의 역사가 훨씬긴데 일.베충보고 일돼지라고 하는건 한번도 들은적없음.. 메갈이 여자가 대부분이니까 뚱뚱한게 흠인것마냥 돼지라하는데 메퇘지라고 하는사람도 그닥 인성 좋아보이진 않아요.. 본인들도 어디가서 얼굴로 놀림당하면 싫을꺼면서ㅠㅠ 메갈의 다른 ㅂㅅ같은 부분을 비판해야지 왜 외모를??? 일.베충처럼 메갈충이라고 합시다 좀 !!!

예전에 줏은 짤인데 이거 좋지 않나요 뇌구미?

걔네들의 행동을 비난해야지 외모랑 엮어서 비하하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예를들어서 엄청 예쁘고 마른 사람이 메갈 인증하는 것만으로도 쟤네들은 깔거 없어서 사실을 날조해서 깐다 이런 반응이 나올거에요. 그들의 행동만으로도 깔 거리는 차고도 넘칩니다.

메갈은 체중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의 문제입니다.

제가 아는 분이 있습니다. 진짜 청초하고 아름답게 생겼어요. 머리도 좋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에도 능통하고 하고싶은 공부를 위해 외국으로 유학을 갈 만큼 똑똑하고 집안도 괜찮아요. 근데 조금만 대화를 나누면 코르셋이니 한남이니 온갖 단어가 튀어나옵니다. 그 분한테 메갈의 페미니즘은 거의 종교에요. 한번은 저한테 네가 페미니즘을 잘 몰라서 그렇지 알게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고 말하는데 생각해보니 종교인 외에 저한테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메갈이 뚱뚱하다는 것도 편견입니다.

메갈이 못생기고 뚱뚱해서 남자 못만나봐서 자격지심 있고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가끔 동창 중에 안부 연락하다가 메갈 낌새 보이거나 sns로 낌새 보이는 친구들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전에 오유에 메갈로 추정되는 어떤 분 사진 올라왔을 때 그럴 줄 알았다는 식으로 외모 조롱하는 분 꽤 됐는데 외모는 상관 없어요. 정신이 문제인거죠. 그들과 마찬가지로 보이지도 않는 상대 외모가지고 조롱하시는 분들도 정신이 문제인 거구요~ 본질은 못보고 타인의 외모를, 그것도 망상으로 조롱하는 정신은 온전하진 않은 거에요.
남의 외형 가지고 조롱하는 사람이 메갈 욕하는 거 딴사람들이 보면 우스워요. 허허허. 본인은 정의구현한다고 생각하겠지만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메갈하는 몇명이 있는데 그 사람들 진짜 다 예쁘고 늘씬해요.. 진짜 어딜가나 데쉬받고 능력도있는데.. 메퇘지, 쿵쾅이라는 말로 데미지 하나도 안 겪을 사람들인데 .. 그 사람들 행동을 욕해야지..왜 그런 단어로 그들을 욕하려하는건지 이해 안돼요.

공감합니다.

메갈이 싫고 메갈을 모욕하고 싶은 마음에, 메갈이라는 집단이 일단 다수가 여성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외모비하를 통해 이들을 모욕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충분히 갑니다, 저도 이렇게 말하면 메갈이 기분나쁘겠지! 라고 생각하면 그러고 싶은 기분  느낍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칫하면 비하의 타겟부터가 미스타게팅이고 프렌들리 파이어입니다.  메갈 때리려고 들어올린 손에 팔꿈치로 우리편부터 쳐서는 안될 일입니다.

이미 마음이 못생긴년들임

전에 어디 놀러 갔다가 메갈 티 입은 사람 본적 있는데 마르고 평범하게 생겼었구요. 남자 친구도 있었네요. 조금 아는 사람 중에도 물든 사람 있는데 마르고 예쁘게 생겼구요.. 메갈은 제발 행동으로 욕합시다;;;

사람들의 이중성이 제대로 드러나는거라 봅니다.

특정한 이미지를 부여 함으로서 자신이 가진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를 하는데

그게 누군가의 상처가 될지는 생각하지 않아요.

틀딱충이니 멧퇘지니 이걸 자신이 생각한 잣대로 표현하는게 사실 자신의 못남을 그대로 드러내는거라 보거든요.

가끔 태도논란 같은걸로 글쓰는 사람들 보세요.

이 사람들 보면 정말 예의가 없어요.

예의를 제대로 갖춘 사람들은 타인의 태도를 쉽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반성할줄 아는 사람들이 반성문을 안쓰는 이유가 반성할 일을 만들지 않는것과 같은거죠.

적어도 타인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저런 편파적인 단어가 어떤이들에게 큰 상처를 줄지 생각해서

저런 단어를 배척하게 되는거라 봅니다.

어버이 연합이나 민족반역자도 아니신 분들 중 치아가 안좋으신 분도 계실테고

메갈리즘이나 닐베 버러지들을 배척하는 분들 중에도 분명 우량인 분들도 계실텐데

저들은 자기들의 편협한 시선으로 모든걸 싸잡아 욕하기에 바쁘고 누군가 동조하면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죠.

이런 자들이 정의를 외치고 누군가의 태도를 따지며 남에게 자신을 평가하지 말라고 합니다.

자신의 아집에 맞춰 편집한 악의적 단어를 이미지화해서 모든 이들을 지들 상상속에서 난도질 하면서 말이죠.

제가 닐베와 메갈을 배척하는 이유 중 가장 큰것 하나는 간단합니다.

어머니가 있는 놈들이 삼일한이란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패륜과

아버지가 있는 년들이 한남충이란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패륜을 저지르기 때문인거죠.

결국 틀딱충이니 멧퇘지니란 단어를 쓰는 애들도 지들 가족 누군가 속해 있을지도 모르는데

저런 단어 쓸 정도면 누구 못지 않게 패륜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것들이라 판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메갈이 일베미러링하니까 메갈충 메벌레  이런거 하면 될듯.
미러링이니까 칭호/업적/타이틀도 미러해야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말한마디 제데로 못하면서 비공이나 뒷북 누르는거봐... ㅋㅋ 난 외모욕을 하지만 메갈년을 욕한거다라고 끝까지 정신승리할 생각인가봐요?

쿨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데 난 널 저격한게 아니다닠ㅋ 논리가 참 난 죽빵을 날렸지만 니가 피했으면 될일이지 그건 내탓아님 니 저어엉신력 의지탓 하는 마인드?

뭐 메퇘지 쿵쾅거리면서 함부로 외모욕 하는 애들이 김치년이니 ㅂ슬아치니 하는 일베나 야갤주갤고갤 기타 막장 남초갤 루리웹유게 이종 이런데인건 알겠는데 솔까 걔네가 메갈까는건 겁나 코미디

메갈을 깔꺼면 생긴거 말고 그 좆논리를 까면 됩니다

내로남불이죠 뭐.
메갈들이 외향으로 비하발언(남성성기)하는 것 등은 나쁜거지만 메갈을 외향으로 비하발언 하는건 당연하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행동이 ㅂㅅ같은거라 까는건데, 역겨운 ㅁㄱ들이랑  똑같은 짓을 한다고는 생각도 못하는건지...;;

칼라로 모든것을 공유하나?

걍 웜충이는 안되나요. 걔네들 메갈타령하면 메갈이 죽은지 언젠데~~~이소리하던데 ㅋㅋㅋ

뭐 벌써 생각어린 사랍들은 뚱뚱한 캐릭이나 사람만 나와도 메퇘지련인가?ㅎ 이러는거 본게 한두번이아닌ㅋ

이미 전에 ㅋㅋㅋ하지말자고 했는데 ㅋㅋㅋ익명으로 일부러 달게하니 과관이였죠 ㅋㅋㅋ뚱뚱이들은 그래도 싸다며

녀러분들 넥슨시위현장 안보셨나요 마르거나 정상체격 메갈러들이 더 많았음
이미 뚱뚱한 여자캐릭은 메갈 쿵쾅쿵쾅 이미지 다박혔어요
최근에 소름이었던건 kt 롤팀 팬미팅중계때 여성팬들나오는부분에 채팅이 가관이었음 쟤네 다 메갈이냐 계단내려갈때 쿵쾅쿵쾅쳐대고
다행히 초하드캐리한 갓와이파이님덕에 외모얘기는 급 쏙들어가더군요
그외에도 게임방송에서도 살찐여성캐릭나오면...후
일베도 베츙이 캐릭터만들고 지들끼리 신난거 기억안나세요? 메갈들이 돼지캐릭쓰는거나 별차이없음
오유에서 안써도 이미 이미지는 퍼질데로 퍼져서 애꿎게 피해보는 사람들만 생긴거죠

동의합니다 다른단어도 많은데 외적모습으로 고착화시키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다른분들이 상처받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겠네요.  일베도 외모로 까지 않는데 메갈도 일베부르는것과 비슷하게 불러도 될것같아요.

메퇘지라는 용어를 곧 죽어도 고수하는 애들은 아무리 저렇게 말해도 씁니다. 왜? 걔들은 그냥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를 메갈 깐다는 핑계로 같이 까고 싶은 거거든요. 예쁘고 날씬한 여자 = 내가 좋으니까 메갈 아니야~ / 뚱뚱한 여자 = 내가 싫으니까 메갈이야 (쒸익쒸익)
솔직히 그런 애들이 메갈 까는 거 보면 도찐개찐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저런 놈들이 하도 설쳐줘서 예쁘고 마른 메갈은 욕도 안 먹고 얼마나 편한지! 실제로 아는 애는 작고 마르고 윤아 +아이유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는데 '한남'이란 단어를 달고 살아도 공주대접 받으며 남친 잘만 사귑디다. 반면 다른 애는 비만이고 안 꾸미는 타입인데 그냥 성평등 얘기만 해도 메갈인 것 같다고 개까이고.
이쯤 되면 메갈을 왜 욕하는지도 불분명할 지경.

그냥 넘어가기에는 메퇘지라는 단어의 파급력이 상당하더군요. 일단 뚱뚱하면 "메퇘지냐?"라는 댓글도 넘쳐나고 오유야 그나마 괜찮지 다른곳은...
뚱뚱=메퇘지 라고 함부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진것도 사실이고 그것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것도 사실이라면 단어를 지양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진심 메갈을 욕하는 단어를 만들어야지 무슨 뚱뚱한여자가 열폭하는거처럼 표현함ㅋㅋㅋㅋ쿵쾅이라느니 메퇘지라느니 마르고 예쁜여자는 메갈안할거라 생각하낰ㅋㅋㅋㅋ???뭐지?

저런사람들은
메갈년들은 욕하고싶은게아니라
원래 살찐여성들은 비하하고싶었는데
그냥 비하하면 ㄱㅅ끼소리들으니까 사람봐가면서 외모비하하던참에
메갈냔이라는 좋은 합리화수단이생긴것뿐입니다ㅋ
걍 여혐종자예요
메갈년들앞세워서 자기맘에안드는 여성들마음껏욕하겠다는거죠ㅋㅋ

오유에도 메갈년들한테 메퇘지? 여튼 그거때문에 죄없이 상처받는사람많으니까
그거쓰지말저는말 많았을때
그런일이생길줄몰랐다고 외모비하는쓰지말아야겠다는 사람들도있었지만
메갈년들이 만든말인데(이것도아니라고 합성이라고 어떤분이설명해줘도 귓등으로들음ㅋ)
뭐가나쁜지모르겠고 메갈년들이한짓이있는데
나는쓸꺼다 보기싫은사람이보지마라
이러는사람도있었어여 ㅋㅋ

근데 저사람들이 정말 메갈년들을욕하고싶은걸까요?ㅋㅋㅋ 아니라고봅니다 ㅋㅋ
걍 이성혐오종자들의 표본이죠 ㅋㅋ
뭐든 하나 끄잡아내서 그걸로 이성혐오 말을써도된다는 개논리피는거죠 ㅋㅋ
저사람들이 진짜 매갈년급입니다 ㅋㅋㅋㅋ
일베메갈급인데
본인이 일베메갈이랑 동급으로분류되는건 기분나쁘니까
일베메갈욕하는척하면서 이성혐오는 계속하는거죠 ㅋㅋ

공감합니다. 굳이 그거 아니라도 대체할 단어는 많잖아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메갈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한 명 있어요 술자리를 함께 하면 어떤 주제에서든  정말 시도때도 없이 남자를 까내립니다 심지어 그다지 친하지 않은 제 앞에서도 한남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근데 예쁩니다 진짜 예뻐요 오죽하면 그 친구가 아나운서 준비할까라고 했을 때 주위에서  '하긴 걔라면...' 이런 식으로 다들 수긍했을 정도로요 평소때는 그냥 올바른데 특이한 점은 모쏠이라는 것 뿐이었어요 그것도 남자들이 걔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걔가 남자를 싫어해서요 남자애들은 그 친구를 보면서 도도하다 싸가지 없다 등으로 씹었지만 다들 그 친구와 밥 한 번 먹고 싶어하는 애들이었습니다

이 정도 상식적인 글도 이해 못하고 반대하고 에베베 거리면서 일베 메갈은 도대체 왜 욕하는거지?
정말 뭐가 다르다고.

이미지가 그렇게 굳는다고 이미지가 메갈아닌데 어 저년 뚱뚱하니 메갈이다 이렇게된다고 아니라고 화내면 아니면 아닌거지 왜 지랄ㅋㅋ 이렇게나온다고 뇌에 우동사리참? 본문읽을줄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