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분이 문제를 거는 부분은 출입문쪽 은색 샷시 밀고당기는 자바라가 떼어져서 있는데 제가 달아놓고 나가야 한답니다. 제가 들어갈때 이미 떼어져 있고 구석방에 돌돌 말려 있는 상태였으며 주인분과 그전 세입자 분은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인분의 주장은 권리금을 주고받는 당사자끼리 얘기할 부분이고, 그런 부분까지 제가 책임지고 이어받은 거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인부를 불러 달겠으니 20만원을 떼고 전세금을 입금해준답니다.
주인분 말이 혹시나 맞나요? 주인 말이 틀렸다면 뭐라고 주인에게 확실하게 얘기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