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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둠의돼지★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0 16:27:20
너무 화가나서 친구들한테 찡찡대고도 화가 안풀려 아무데나 싸질러 봅니다.....
전 전X 과X 대학 다니는 학생인데
학생지원처 세번가서 두번 욕처먹었음여
이유가 뭐냐면
한번은 1학년때 통학증 발급받으러 간거고
또 한번은 2학년때 다시 통학증을 발급받으러 간건데여
분명히 1학년땐 입금되었으니 통학증 발급해달라 하면 해줬었는데
요번엔 입금한 통장 영수증을 달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전 '아 제가 버스를 타야하는데 입금을 부모님이 해주셔서 영수증을 떼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작년엔 분명 입금만 확인하시고 발급해줬었는데요?'
하니까 그 담당자가 짜증내면서
'아 뭐든지 부모님한테만 의지하지말고 알아서좀 해봐요'
라고 함
이 c8 순간 좉나 빡치고 당황했지만 분노를 숨기는 웃음이 습관이 되어있어서
'하하 정말인데요..?'
라고함....
암튼 영수증 없으면 안되니 갖고오셈 이라고 하면서 말을 끝냄
그리고 다른분한테 해달리니까 걍 해줌
이 c8.....
그리고 최근에 결국 자취방을 잡아서 위에 욕쳐먹으면서 낸 통학비를 환불받러
물론 저 돈 내고 두번인가 밖에 타지 않았고 신청을 9월 초에 했음
그런데 최근까지 입금이 안되어있길래
찾아가서 말했음
하는말이 잠시 서류좀 볼게요 하더니 신청서 무데기를 뒤짐.
근데 제가 졸업작품을 하느라 한달넘게 자는둥 마는둥 해서
정신이 오락가락한지 '어? 저 왠지 그 서류 작성 안한거 같은데요...?'
라고 함
그러니까 그 사람이
근데 그 사람이 내가 작성한 서류를 찾아냄
저두 엥 내가 썼었나 하고 나의 멍청한 짓을 꾸짖으려 했으나
그보다 빠르게 담당자 ㄴ ㅕ ㄴ 이 대놓고 짜증을 내면서
아니 뭐하는 사람이길래 지가 한것도 모르고 다녀요 나참 여기 있고만?
이 씨8....
진짜 제 필력으론 그 죹같은 억양을 표현할수가 없네여
아오... 이번에도 저번처럼 지1롤 하면 맞받아쳐주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발단이 나의 병신짓이라.....
아오 그래도 그런 실수하나 했다고 그따구로 말을 해야 하는지 참...
아....
그리고 후에 친구들한테 찡찡대니 그 행정실 사람들 원래 싸가지 없다고들 하네여
아...이거 서비스 아닌가요? ㅆ발 어째 학생이라고 개무시하는 행정실
지방 잡대라고 아주 막나가는거같음요 아오 내가 여길온게 죄지...
아....설마 다른 학교도 이러진 않겠죠?
...이상 돈내고 욕처먹고 다시 받으려다 또 욕처먹은 병신이 푸념하는 글이어씀당 ㅠㅠ
하교길에 너무 분해서 폰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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