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내리는데 뒤에서 오던 애엄마가 자기 짐 가득 들고서 돌?정도의 애기더러 얼른 일어나!!!그쪽 아니야!!!얼른 가!!! 하면서 다그치는데 애기는 걸음마하다가 나동그라지고... 아니 팔뚝만한 애기가 앞으로 가라그러면 가겠어요.... 뒤에는 사람들이 다 줄서있고;;; 보다못해 제가 애를 안고 내려줬...
지하철에서는 어떤 할아버지가 임산부핑크석을 비워두고 여기 앉으려는 비임산부를 못앉게 하셨는데(저도 임산부였던 때가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못앉게 된 어떤 아줌마가 내릴때까지 씨발씨발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