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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보험일 하면 진짜 극혐인듯요.
게시물ID : menbung_42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왈
추천 : 5
조회수 : 11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2/01 02:45:04
일단 막내이모가 보험일을 한회사에서 오래하시다가 옮기셔서 저희 엄마는 모든 보험을 해약하시고 다 그 회사로 보험을 옮기심.

저는 실비만 다른 회시에 들어놓고 있는 상황에서 핍박과 회유와 반협박에 결국 이모네 보험회사의 실비가 보장되는 생명보험 가입. 거의 7년째에 해약했기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님에도 이모니까 걍 해드림.

3년째에 이른 지금.
생명보험이라 이런저런 것에서 실비보험만큼 보장되지 않는 것이 많다며 며칠째 전화를 하셔서
이런저런 핑계로 통화를 피하고 거절도 해봤지만
이젠 너한테 신경 안 쓰게 하겠다며 계좌를 알려달라고 하심.

말 그대로 대납하겠다는 의미임.

니가 실비를 보장받던 말던은 상관은 없고
이미 보험 서류는 다 발급해놓은 상황에서 사진까지 보내오며 계좌를 알려달라 하시기에 
일단 적당히 대납하시다가 해약하고 수당만 받아먹겠다는 꼴이 너무 보여 무조건 안한다고 말씀드림.

일단 실비가 되는 생명보험인데
왜 실비보험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급여통장이라 대납이 되는 상황인지도 정확히 모르는데 절대 싫다고 말씀드리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다시 보험일로 이모한테 전화오는일 없었으면 좋겠다 말씀드렸어요.

일단 옛날에 변액보험도 두개 들었다가 맘대로 해약해서 또 새로 한것때문에 겁나 싸웠었는데....

아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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