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19금 느낌나는 분홍색깔 분위기를 타고지내던 동갑내기 여자사람과
제친구 그리고 그 여자사람의 친구랑같이
12월 24.25.26. 2박3일 펜션으로 대성리로 놀러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요리도해먹구 DVD도 틀어보구 음주가무도 즐기고 Will 게임도해보구 정말 재밌게놀았는데....
펜션가기도 전에도 정말 영화도 자주보고 밥도자주먹고 술도같이마시구
정말 연인들처럼 지냈고 결코가볍지만은 않은 스킨쉽도 하는 반쯤연인같은 사이였는데...
정말 성격착하고 얼굴도 몸매도 정말 다착하던사람인데...데이트비용까지 저와 6:4 정도로 해결하는 개념찬 여자사람인데...
펜션갔다와서 잠수를타네여.....카톡을 봐도 답이없고
대화명에는
ㄴㄱㄴㅍㄴㅅ
요딴것만써있구 ㅠㅠ 오유능력자님분들 정말 도와주세여 도저히 맞출수가없어요
정말 놓치고싶지않은 여자사람인데.....역시 오유인이라서 안생길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