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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2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로하지마★
추천 : 1
조회수 : 12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04 21:14:00
자꾸 저한테 상처주는 말만하세요
제가 올해 재수해서 정시로 사년제 국립대 붙었는데
등록금싼거 보시고 지방대라서 싼가?그러시고..
(제 과는 지방에 있는 캠퍼스에 있긴하지만 경기도에있는 국립대인데..)
저도 제입시결과에 조금 아쉽긴 하지만 작년보다는 선방해서
그걸로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빠께 지방대라고 너무뭐라하지마세요..
쭈구리처럼 말하니까
아빠께서 그럼 삼류대학이라고 부를께!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저가 일년동안 노력한결과이고 저는 만족하는데
아빠가 자꾸 비하하시는게 기분이 좋지않네요
안그래도 낮은 자존감을 더..에휴
아빠가 저에 대한 기대가 않으셧어서 그런말을 하셨겠지만
너무 자신의 기분만 생각하고 말씀하시는것같네요.
엄마도 옆에서 들으시고 어쩔수없으니 너가 참아라 하시는거보니
아빠와 같은 생각이신가봐요.
빨리 기숙사들어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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