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쓸 곳이 없어보여 그나마 여기가 괜찮은 것 같아 여기에 쓰네요
전에는 백팩이 문제였는데 요즘은 백팩은 많이 없어진거 같애요
근데 여전히 두가지 문제가 있지요
큰것도 아니고 자주 있는것도 아니긴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애서 한번 써 봐요
첫번째는 겨울 한정인데 제가 키가 작아서인지 몰라도 출,퇴근 사람 꽉꽉 찰때
앞사람 패딩 모자가 털달린게 있으면 이게 참 은근히 고통이에요
딱 얼굴 정면에 있어가지고 계속 간지럽지 낑겨 있는지라 피할 수도 없지...
두번째는 냄새 입니다 만...본인은 향수라고 쓴거지요
특히 더티 스프레이인가 뭔가 하는그거... 저만 싫은가 했더니 꽤나 불호가 많더군요
심하게 뿌린 사람 있으면 전 머리까지 아픕니다.
남에게 영향 줄 수 있는건 신중히 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