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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3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38/18
조회수 : 2633회
댓글수 : 154개
등록시간 : 2017/02/28 19:42:32
스타벅스 창가에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 있는데
엉덩이에 손이 닿길래 돌아보니까...
4~5살 가량 되는 남자애가 절 만지고 있길래...
저도 모르게 화나서 알파벳 c...까지 내뱉다가
마지막 이성을 붙잡고 그 뒷말을 참으니까
애가 가더라고요.
그런데 그 부모는 와서 죄송하다고도 안하고
애를 관리하지를 않더라구요. 둘러봐도 부모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성추행 당해서 기분은 더러운데...
애니까 경찰 불러도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기분이 더 더럽네요.
생각보다 4~5살 애기들 성적으로 아는거 많고
때로 가해자가 되기도 하니까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부모가 와서 죄송하다고만 했어도 좀 나았을텐데
진짜 이 더러운 기분을 어떻게 풀어야 될지
통 모르겠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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