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지방의 한 평범한 동네인데요..
이 주변 편의점들은 죄다 시급이 주간알바는 4,500~ 5,000원, 야간알바는 5,000~5,500원선이네요.
2017년 최저시급이 6,470원인데 거의 2012~2013년 수준에 머물러 있어요 ㅋㅋㅋ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원래 편의점은 최저 시급이랑 상관없이 운영한다는 요상한(?) 답변을 받았네요
다른 지역 편의점들도 다 마찬가지인건지 궁금하네요...
최저시급을 올리자는 논의에 앞서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에 대한 관리, 감독이 부실하다면 정말 무용지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