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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게시물ID :
menbung_4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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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혼자싼다.
추천 :
1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06 08: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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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본인삭제금지
저는 김치굽던 집게로 고기 집어 올리는게 너무나 싫어합니다
뭔가 고기에 대한 모독인 것 같기도 하고,
같이 먹는 사람들은 항상 저한테
"유난떤다,까다롭다, 유별나다, 병이다." 이렇게 얘기 합니다.
쌈을 싸 먹으면서 어차피 닿긴 하지만
저는 깨끗한 고기를 쌈에 싸서 먹고 싶거든요
저만 너무 유난떠는 건가요?
혼자 먹어야 하는 건가요..... 하..
이래서 애인이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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