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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없어졌으면 하는 유행...
게시물ID : menbung_43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한스푼
추천 : 18
조회수 : 1675회
댓글수 : 136개
등록시간 : 2017/03/07 08:42:51
란도셀.jpg






유래가 멘붕이니 우리나라에서 꼭 없어졌으면 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ruffian71/22095188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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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09:07:21추천 133
역사관과 가치관 둘다 문제.
댓글 0개 ▲
2017-03-07 09:35:07추천 140
남들이하면 다하는 생각없는 소비가 문제
댓글 6개 ▲
[본인삭제]꼬마범
2017-03-07 10:41:32추천 348
2017-03-07 10:45:44추천 5/5
개떼 정신...

그 다음 문제가 거지 근성
2017-03-07 11:34:27추천 11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또 개떼니.. 문제니..
역사관.. 가치관까지 나오는것도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알리고 권장하면 그만이죠
2017-03-07 12:01:51추천 161
제가 사는 동네가 잘사는 동네는 아니긴 하지만

중고생들은 유행타면 입고다닐때 유행인게 티가 납니다.
잘사는 동네 아닌데도..

그런데 초등생들이 저런거 매고다니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노이즈 마케팅이 의심되네요.
bbee
2017-03-07 13:16:53추천 10
저도 한번도 본적 없는데... 유행이었다니...
[본인삭제]소다사이다
2017-03-07 14:09:40추천 0
2017-03-07 09:44:22추천 28
이건 사람들이 알아야 함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3-07 09:49:43추천 225
그걸떠나서 통가죽이면 무겁고 어깨끈 쿠션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애기들 책가방으로는 별로같은데 유행이라서 멘붕...;
댓글 0개 ▲
2017-03-07 09:50:09추천 152
끌고 다니는 가방이 유행을 탄 건 백팩이 아이들의 척추 건강이나 성장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어서라더군요.

여담이지만 저희 회사 직원 하나도 초등학교 입학하는 조카한테 색연필(아예 브랜드와 가짓수가 정해져 있었습니다....)을 넣은 필통을 선물로 줬는데 현금가 19만 8천원....하하하.;;;;
댓글 5개 ▲
2017-03-07 11:14:55추천 1
헐.... 필통하고 색연필 따로 따로 사도 반에 반에 반의 가격도 안나올거같아요.....
2017-03-07 11:25:27추천 11
1 따로따로 산 건데, 듣도 보도 못한 색연필이던데 엄청 비싸더라고요. ㄷㄷㄷ 생긴 건 파버 카스텔처럼 생겼는데...;ㅁ; 필통도 그냥 천으로 된 필통인데, 그 학군에서는 이미 정해져있는...이를테면 교복 같은 거라고...
2017-03-07 11:27:43추천 7
와 무슨 예술하나요 ㄷㄷㄷ 제가 쓰던120색이 그정도 가격 나갈건데 ㄷㄷㄷ
2017-03-07 12:34:39추천 2
프리즈마색연필 150색짜리가 10만원쯤하는데...ㄷㄷ 뭘사오라한거지
2017-03-07 14:08:09추천 8
비리의혹이 드네요
[본인삭제]10년만에
2017-03-07 09:53:24추천 19
댓글 1개 ▲
2017-03-07 10:30:20추천 215
아니요.
2017-03-07 09:53:31추천 19
란도셀을 선물로 준게 아니라

란도셀의 시초가 된 모델같은 걸 주문제작해서 주고

그거에 영감받아 누가 란도셀 만든거 아닌가요?

이게 인터넷 잡지식이라 다 말이 달라요.
댓글 0개 ▲
2017-03-07 09:55:29추천 120
저게 튼튼해서 머리를 보호해주고 또 물에도뜬다고 해서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 많이쓴다고들었어요. 그래서 더 비싼듯.딱히 한국에서 유행할이유가없는데..
댓글 0개 ▲
2017-03-07 09:57:46추천 1
꽃보다남자같은 만화가 그냥나온게아니네a
댓글 0개 ▲
[본인삭제]aabab
2017-03-07 09:59:11추천 14
댓글 0개 ▲
2017-03-07 09:59:30추천 25/86
세라복은 그럼 해군옷이라서 입나요....

일본은 란도셀이 고급화 됬고, 한국은 거기에 경쟁할만한 고급 아동용 가방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경쟁에서 밀린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동용 물품에 사치스러운 유행이 생기는것을 경계한다면 모를까 일재의 잔제라...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신게 아닐까싶군요...
댓글 2개 ▲
2017-03-07 10:28:33추천 26
세라복은 미해군복에서 따온게 맞는데;;;
전후 어려운 일본사정에서 생겨난 것들 중 하나라고;;;
뭐 다른 여러가지 이상한 의미도 있던데
2017-03-07 10:30:14추천 46
일본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야스쿠니 신사, 순국7사묘등의 처리를 제대로 했으면 이렇게 일제잔재에 민감해 하지 않았을겁니다
[본인삭제]Roro
2017-03-07 09:59:50추천 136
댓글 6개 ▲
[본인삭제]Roro
2017-03-07 10:01:54추천 26/128
2017-03-07 10:10:47추천 125
애들을 백안시 하진았죠. 부모가 한심하다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전 한번도 맨걸 본적이 없는데 유행이긴 한가보네요...
[본인삭제]섬망
2017-03-07 10:52:06추천 35
2017-03-07 11:36:17추천 7
우리나라 교과서 크기와 가방속 크기가 맞지 않아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매우 튼튼하여 초등 졸업후에도 형태 및 색상이 별반 차이가 크지 않으나 고학년쯤 되면 잘 안매고 다닙니다. (커진 덩치에비해 가방이 매우 외소해보임)
매우 과소비라고 생각됩니다.
2017-03-07 11:56:35추천 67
일본에 사는 초딩엄마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1. 란도셀 엄청 무겁습니다
보통 합성제품이 1킬로 내외이고
가죽이면 1.3키로 정도합니다 (더 무거운것도 있구요)
여기에 애들 책이며 노트며 넣으면 왠만한 어른들도 헉소리 날정도로 무겁습니다
과장 조금 보태 애 가방 10분 들어주고 허리 나갈뻔했어요

2. 비싼건 맞아요 3-4만엔짜리는 저렴이 합성소재 제품이고
보통 학교 들어가기 전 년도 여름부터 가을까지 예약판매를 하는데 일반 가죽 수공예 제품은 5-10만엥대 천차만별,
나이키,퓨마같은 기성브랜드는 보통 6-7만엥대에 금방 품절이 되어서 겨울에는 인기없는 색상, 혹은 살수가 없게되죠

3.이건 잘 모르겠어요
일본이 지진이 많아서.. 뭐 이런말이 많은데 그런거 없고 그냥 사는겁니다(사야해요)
이건 실내화를 사고 교과서를 사는 그런것과 같아요
누구도 란도셀이 아닌 가방을 들고 오지 않습니다
물에 뜬다고 하는데 물에 안넣어봐서 모르겠지만 가방을 메고가다 물에 빠질일이 얼마나 있으며
가방이 물에 뜬다면 아이가 물밑에 있을텐데 이게 무슨 장점인지도 모르겠네요
뒤로 넘어지면 아이 머리를 보호해 준다는 건 처음 알았는데 사실 저학년 애들은 가방 때문에 뒤로 넘어갈 판입니다

4.졸업할때까지 쓰는데 급성장한 애들도 그냥 씁니다 성장 좋은 애들은 170까지 찍는 애도 봤는데 가방이 허리춤에도 안오고 등뒤에 달랑 메달려 있는것이 참;;;

이렇게 효용성없고 비싸기만 한 걸 왜 굳이 수입까지 해서 사는지 모르겠네요
2017-03-07 18:57:24추천 7
일본에 사는 초등엄마님 말 맞고..현재 초딩엄마로써 란도쎌 많이 무겁습니다. 아이 측만증 우려될만큼이요 이런 이유로 서브 가방을 따로 사던지... 아니면 얼마 못가서 가볍고 천으로 된 가방으로 교체 합니다. 내구성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들 성장하면서 자기들 기준에 오래됐거나 좀 질린다 싶으면 바꾸게 되요.. 요즘 세상에 6년이나 같은 가방 매는건 많이 오바입니다. 또한 일부 구매하는 엄마들 보기는 했지만 유행은 아닙니다
2017-03-07 10:00:23추천 79
글세요 저고등학생때도 한국에 있긴했어요
지금 아이키우는데 길에서 한번도 못봤네요
유행한다는것도 못듣고요
댓글 0개 ▲
2017-03-07 10:01:48추천 22/19
별 병신같은게 다 유행이네
국적없는 등신들이 하고 멍청이들이 따라하고.... 겉치례 속물들...
댓글 0개 ▲
2017-03-07 10:09:34추천 3
예전엔 20만원짜리  샤프가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패딩 그리고 이번엔 이거네요.
댓글 0개 ▲
2017-03-07 10:12:53추천 41
돈 벌어서 비싼 걸 쓰든 싼 것을 쓰든 재량인데
애 크면 나중에 쓰지도 못할 걸 가지고 사람 급을 나누는 인간들이 문제.
댓글 0개 ▲
2017-03-07 10:16:33추천 11/64
그럼 지프차는 원래 미군에서 쓰던거였으니까 지프차 타고 다니면 미군 잔재임? ㅋㅋㅋ
사치 조장하는 문화가 바람직한건 아니지만 굳이 저런 과거사까지 가져올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저렇게 따지면 과거잔재 아닌 물건이 없을텐데 ㅋㅋ
댓글 2개 ▲
2017-03-07 10:31:44추천 47
미군이 집차로 한국인 학살한건 아닌데요
2017-03-07 10:32:57추천 12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jeep은 특정 차의 브렌드 명이어서
지프형 자동차라 불리고
요즘은 그나마도 suv라고 ....
[본인삭제]살려좀주세요
2017-03-07 10:17:02추천 0
댓글 0개 ▲
2017-03-07 10:17:30추천 62
머리가 비상한 아이는 저 란도셀살  가격으로 쓰리세븐가방을 사겠다고 한 뒤 남는 차액으로 ps4 신작을 사달라 협상합니다..ㅎ
댓글 1개 ▲
2017-03-07 11:44:29추천 8
ㅋㅋㅋ 아빠가 그렇게 꼬시는게 아닐까요?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3-07 10:21:06추천 9
차라리 바퀴달린 캐리어가 낫네요 어깨에 부담도 안주고
댓글 0개 ▲
2017-03-07 10:21:39추천 1
란도셀 비싸서.. 그돈으로 저런물건까지 사서써야하나싶음..
댓글 0개 ▲
2017-03-07 10:21:44추천 34
애들 상대로 마케팅하는 게 참 치사한게...
반에 한명이라도 저런거 하고 와서 애들한테 자랑하면 애들이 그거 보고 집에 가서 조르겠죠..
엄마 누구는 뭐 가지고다니면서 자랑해...
그러면 부모도 뭐 저런게 저렇게 비싸 생각하면서도 그거 외면하기란 참 힘들다는거;;;
댓글 5개 ▲
2017-03-07 10:25:32추천 20/6
아이에게 올바른 소비습관을 가지게 하는것도 부모의 역할입니다. 원한다고 다사주면 좋지요 하지만 제가 부모라면 필요한 걸 필요한 만큼만 사는 소비습관을 먼저 가르치겠습니다.
2017-03-07 10:37:03추천 73
그게 생각처럼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저도 제대로된 소비습관을 가르치고싶었는데..
어린이집에서 오면서 시무룩하게
"나만없어 터닝메카드 에반...그래도 괜찮아 엄마.."하는데..
이성이 피융~날아가더라구요..
[본인삭제]소프대위
2017-03-07 10:46:33추천 4
2017-03-07 11:46:08추천 9
다른건 몰라도 터닝메카드는 돈과 구매기회를 떠나서 절대 사주지 않을 제품증 하나입니다. 장난감을 가장한 도박 물품으로 느껴저서 아이한테도 그런점을 설명해주고 또 다행히 주변에 많은 학부모들이 그런점을 인식하고 있어서 어쩌다 한명 정도만 들고 있고 들고 있어도 다른 아이들이 별다른 부러움을 느끼는 분위기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2017-03-07 16:28:54추천 1
진짜 저희애들 다니는 어린이집 애들은 진짜 한보따리씩 갖고있어가지고..여자애들까지..;;
결국 저희큰애 딱 두개사줬거든요..
속 많이 썩었어요..
건담으로 방향을 바꿨어요.
[본인삭제]냐콩4
2017-03-07 10:23:51추천 10
댓글 0개 ▲
2017-03-07 10:24:26추천 9
그런데 어떻게하면 Ransel 네덜란드 발음이 일본어로 란'도'세루가 되는걸까요? 유래가 좀 이상한데...
댓글 4개 ▲
2017-03-07 10:38:24추천 5
비슷한 예를 들자면 커틀릿이 일본으로 가서 카츠가 되었죠..
2017-03-07 11:23:43추천 4
카츠는 이해감.. 커틀릿-커트-카트-카츠

란도셀은 일본인들이 그냥 짝퉁인듯
2017-03-07 15:58:20추천 0
커틀릿-카츠레츠-카츠 입니다
란셀에 왜 도가 들어간지는 의아하긴하네요
2017-03-07 22:43:36추천 0
란누세루라고 하다가 그냥 ㄷ이 들어간듯하네요..
2017-03-07 10:24:48추천 6
나때만 해도 저런 유행 전혀 없었는데 뭐징...
저거 성장기 아이들이 크고 무거운 가방을 매는게 척추 건강에 치명타라고 알고 있는데
댓글 0개 ▲
2017-03-07 10:24:54추천 32/15
저 가방은 일본내에서도 원래 비싸게 팔리는거고 저 가방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우익사상의 기업이 아닌이상 들고 다니는건 문제없지않나요? 그걸로 학급 내에서 우열을 가리는 행태가 문제라고 보는데요. 아파트 단지, 평수대로 나눠서 따돌림 시키는 것 처럼요. 그런거만 아니라면야 뭐.. 저정도는 들고다닐 수 있다고 보는데여
댓글 1개 ▲
2017-03-07 15:59:17추천 11
일본 군수품에서 유래됐다잖아요
일본의 침략을 받았던 나라에서 일본 군수품의 변형을 써야하나요?
2017-03-07 10:26:24추천 2
집근처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저런 가방은 처음 보네요
90~00년대 일본애니에서 봤던 가방이라 오랜만에 봐서 감회가 새롭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돌╋아이
2017-03-07 10:27:37추천 2
댓글 0개 ▲
2017-03-07 10:27:53추천 115
전 그넘에 그 바퀴달린신발요
아주 지긋지긋해죽겠어요
어딜가나 애들이 그 아주 짦은거리도 그 바퀴굴린다고
탁탁거리고  저 일하는곳도 애들 많이오는데
앞뒤상황도안보고 무작정 바퀴타고오다
사람하고 부닥치면 사과를하길하나
지가 와서 부닥쳐놓고 헐~~~ 이지랄이나하고
진짜 그 망할놈에 바퀴달린신발 다 불사질렀으면 좋겠어요..
진짜 천번만번 양보해서 애들은 그럴수있다쳐도
그 꼬라지보고도 귓짐지고서서 아이구내새끼잘한다 표정으로 처다보는 부모들도진짜 ..에효......
댓글 5개 ▲
2017-03-07 10:39:43추천 8
바퀴 달린 가방보단 부모 교육이 문제인듯...
2017-03-07 10:43:39추천 64
진짜 이게 위험한게 한15년전쯤 힐리스가 유행했었는데 그때 어른이 탈때도 넘어지고 다치고 위험했거든요. 그걸 애들이 실내에서 타고 다니는걸 볼때마다 다칠까봐 막 걱정되더라구요..
2017-03-07 11:28:26추천 4
어제의유우머 / 가방이 아니라.. 신발요..
2017-03-07 11:39:18추천 1
1 아 그렇네요
2017-03-07 12:51:56추천 16
진짜 이게 왜 다시 유행하는지 모르겠어요
백화점 같은데 가면 애들 그거신고 걸을때마다 툭툭 소리나고
한번은 백화점 음식점에서 대기가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엄마가 초등학생 아들한테 "ㅇㅇ아 여기 너 힐리스 타기 좋겠네. 여기서 타~"이러길래
진짜 개념없다 생각했어요. 저녁시간 식당가에 사람도 많은데 거기서 그거 타다가
누구하나 다치면 어쩌려고 여기 바닥이 타기 좋다고 타라고 부추기는건지....
2017-03-07 10:28:16추천 5
와...진짜 애낳기 무서운 세상이다....
댓글 0개 ▲
[본인삭제]BkmIuna
2017-03-07 10:28:23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환수복지인용
2017-03-07 10:28:39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EELS
2017-03-07 10:28:53추천 6
댓글 3개 ▲
2017-03-07 11:40:03추천 5
쓰리세븐은 처음들었어요
고등학교쯤 이스트팩 잔스포츠 많이 멨는데
[본인삭제]EELS
2017-03-07 12:58:37추천 5
2017-03-07 15:10:10추천 4
아 저는 국민학교때
가방커버 양쪽에 하나씩달린 쇠로된 버튼?을
눌러쓰는 네모난 빨간가방이었어요ㅋ
시장에서 사다주셨는데
브랜드가 있었던것같지는 않지만
단지 빨간색이라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설명 고마워요
2017-03-07 10:29:35추천 20/13
일본이 2차대전 즈음에 뭐 어린애들 입단시키는 히틀러 유겐트를 만들어서 그 제복에 란도셀이 포함되어있었다던가 하는게 있었다면 모를까... (아니 설사 그랬었다 해도... 지금 휴고보스 옷 사입으면 나치잔재에요? -ㅅ-;;) 그냥 2차대전 즈음에 일본에서 유행했다고 해서 그게 "군국주의 잔재"가 되나요??
댓글 1개 ▲
2017-03-07 10:30:14추천 2
" 히틀러 유겐트 '같은 거'를  " ㅋ
2017-03-07 10:30:23추천 4/85
솔직히 대한민국 사회문제는 다 아줌마들이 만든 것임. 남자를 불구로 만드는 포경수술,사교육,부동산투기 등
댓글 6개 ▲
2017-03-07 10:35:45추천 57
그럼 맹박이도 아줌마겠네요? 대한민국 사회문제의 근원인데. ...아줌마들만 다 없애면 태평성대네요? 님 현자??
[본인삭제]꽃잎내리는밤
2017-03-07 11:12:46추천 14
[본인삭제]초록꼬리동동
2017-03-07 11:38:17추천 31
2017-03-07 11:59:30추천 15
사교육 부동산투기를 여자만 하나요?ㅋㅋㅋ
2017-03-07 12:04:48추천 26
포경수술은 유태인들이 시작했는데옄ㅋㅋㅋㅋㅋㅋ
아줌마만능설 ㅋㅋㅋㅋㅋ
2017-03-08 00:20:16추천 3
와 대한민국 아줌마들 대단하네요.
좀만 더 있으면 미국을 우리 식민지로 만들겠어요
2017-03-07 10:32:31추천 4
기능이나 디자인, 개성 따위의 이야기는 여기에 어울리지 않지 싶다
유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소외'이기 때문이다
댓글 0개 ▲
2017-03-07 10:33:05추천 101
불편러처럼 보일 수 있는데 업체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닐까 싶은......
댓글 1개 ▲
2017-03-07 10:42:10추천 57
22 진짜 이게 맞는것같은...
매년 학기초만 되면 이런 기사 나오는것 같아요
반응도 한결같이 이게 무슨인기가? 이런 반응이고 실제로 메고다니는 애들 하나도 못봤는데ㅠㅠ
2017-03-07 10:34:17추천 6
좀애매한거같은데요..  그럼 교복은?
댓글 0개 ▲
2017-03-07 10:35:58추천 18
저는 란도셀을 매고 다니는 초등힉생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요...
댓글 2개 ▲
2017-03-07 12:12:11추천 1
저도 얼마전까지 학생들 몇 백명씩 오는 곳에서 일했습니다만 단 한 번도;;;;
2017-03-07 16:12:13추천 0
예전직장 강남서초로 출근길에 초등학교있어서 등교하는거 자주봤는데 란도셀 아무도 안멤 ㅎㅎ
물론 고급진 다른가방멨더라구요 ㅜㅠ
2017-03-07 10:37:20추천 3
돈 없으면 부모노릇도 못하는구만....
댓글 0개 ▲
2017-03-07 10:38:08추천 8
란도셀 유행이라는 것이 맞기는 한가요?

애들도 애들이나 쓰는 거라면서 싫어하던데...
댓글 0개 ▲
2017-03-07 10:39:02추천 0
이런게 유행인지도 몰랐네요. 초등 자녀 둘인데...ㅎㅎㅎ

뒤에 이런 역사가 있으니 더더욱 피해야겠군요.
댓글 0개 ▲
2017-03-07 10:39:30추천 4
한국에서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일본본가쪽 친구들이 초등학생때쯤엔
란도세루 선물해주겠다고...
가격도 꽤 나가니 두명이 합쳐서 해주겠다고 했는데..
한국에서 지금 유행이고 유행역사가 안좋다고 하니
선물받기가 꺼려지네요...................
댓글 2개 ▲
2017-03-07 10:45:19추천 5
오해를 살것 같아서요
한국에서 지금 유행중인데다 일본의 유행역사가 안좋다고 하니 꺼려진다는거예요.. 한국에서 유행하든 말든 그냥 선물받는거니까 아무렇지도 않은데....

윗분 어떤분들의 댓글처럼 그냥 노이즈마케팅 같기도 하고.. ㅜㅜ 또 어떤분 댓글처럼 네덜란드에서 온 RANSEL을 일본이 란도세루라고 했다는데 ㅜㅜ 일본식으로 읽으면 란세루인데.. 란세루가 아닌 란도세루는 왜때문에 생긴 말인지도 궁금하고...
2017-03-07 10:47:48추천 13
솔직히 오히려 란도셀이 튀어서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03-07 10:39:31추천 66
이렇게 하면서 유행으로 만들려는 마케팅같아요
진심 근처에 초등학교가 4개있는데 매고다니는 아이 한명도못봄
댓글 0개 ▲
[본인삭제]꼬마범
2017-03-07 10:40:39추천 8
댓글 0개 ▲
2017-03-07 10:41:09추천 18
란도셀 아니어도 우리나라 애들 책가방 더 비싼데..
학원 선생 잠깐 했었는데 필라,폴로,아디다스등등
메이커 가방 메고 다니는 애들이 반 이상이고
매이커 책가방 거의 50만원 이상이에요
란도셀이 등골브레이커가 아니고
그냥 요즘 애들 책가방 가격이 다 그 모양임
댓글 1개 ▲
2017-03-07 11:55:00추천 2
엄청 비싸네요..
대학생보다 더 비싼 가방을 쓰네..
[본인삭제]Firefox
2017-03-07 10:41:14추천 0
댓글 0개 ▲
2017-03-07 10:42:53추천 8
일본에서야 저걸 안하면 곧장 이지메 당하니까.
우리나라에서 비싼 가방 같은거 다 허세용이죠.
란도셀을 안전용으로 사는 거라면 더 이해가 안되는게
오히려 가방 때문에 무게중심 이상해져서 안 넘어질 상황에도 픽픽 넘어질꺼 같은데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등하굣길에서 누가 뒤에서 세개 잡아 당기거나 앞에서 밀치지 않는 이상 뒤로 넘어지는 경우는 없지 않나??
그리고 아무리 애들이라도 사람이 뒤로 넘어질땐 손이나 팔이 먼저 반응할텐데..
지진 대비? 등하교 시간에 발생할 지진에 대비한다라..
진짜 지진 대비용으로 효과 좋은거면 일본 길거리엔 어른이든 노인이든 전부 란도셀 매고 다녔겠죠?
댓글 0개 ▲
2017-03-07 10:44:27추천 1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근데 비싼 학비의 사립학교?흔히 부유층 자제들 사이에서만 유행인가봐요. 갠적으론 가격도 가격이지만. 디자인이 딱정벌레 등딱지같아서 별로..ㅋㅋ 그리고 저런 위로 여는 백팩써봤는데 꽤나 불편하고. 쨋든 일반덕인 유행은 아닌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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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0:45:23추천 33
근데 이게 유행인거 진짜 맞아요? 저 사는 동네는 경기도 어드메인데 나름 교육열도, 애들 옷이나 가방 유행도 좀 빠르게
도는 동네입니다만 란도셀 메고 다니는 애들 거의 본적이 없어요.

무스터백, 빅토리아앤 프렌즈 백, 포터리반, 빈폴, 닥스 가방 메고 다니는 애들은 천지에 널려 있지만
란도셀은 진짜 제가 본적은 아예 없어요.

빈폴 가방, 닥스 가방이야 옛날부터 꾸준히 애들이 많이 메고 다녔고, 포터리반, 빅토리아앤프렌즈는
3년년전쯤 부터들 많이 메고 다녔고, 무스터백은 입학생들이 메고 다니지만 덩치 작은 애 한테는
군용배낭 같아서 저건 좀 너무 크다 싶었고 하지만 란도셀은 본바 없어서요.
댓글 1개 ▲
2017-03-07 10:47:10추천 1
진짜 이런거 노이즈 마케팅 아닐ㅋ까요
2017-03-07 10:46:26추천 0
대도시에서는 유행인지는 모르겠는데 초등부모인 저는 넘나 생소하네요 디자인은 귀여운것 같아요
댓글 0개 ▲
2017-03-07 10:46:55추천 17
잉? 한국에서 란도셀을 쓰는애들이 있어요? 한번도 못봤는데 너무 일본틱해서 저런게 쓰기 부끄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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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0:47:49추천 8
송도인데요. 여기 애기어머니들 사이에서 란도셀은 금시초문인데;;

여기가 외국계 초등학교도있고 그래서 신문물에 되게 예민한게

란도셀 어디서 유행하고있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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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0:49:06추천 26
진정한 등골브레이커는 터닝메카드 아닌가?
잘고장나고 매시즌마다 나와서 부모들 죽으라고 하던데
저런 가방을 초딩들이 사달라고 조르지는 않을것 같은데
댓글 1개 ▲
2017-03-07 10:52:25추천 1
맞아요ㅠ 터닝메카듣ㄷㄷ 인기 좀 식을만하면 새시즌 새모델 풀어버림...아직 끝이 안보여요ㅠ
2017-03-07 10:49:10추천 1
재난대응이라면 택틱컬 백팩도 있는데 ㅋㅋ
댓글 0개 ▲
2017-03-07 10:51:12추천 0
저두 초딩아이 키우지만 한 번도 못 봄.  유행은 아닌듯요~
댓글 0개 ▲
2017-03-07 10:52:00추천 2
이번 초등학교 입학식날 교문앞에서 학원 전단지 나눠주는 알바했었는데 저 가방 못봤어요.
닥스, 뉴발란스, 아디다스 정도 많이 본것같네요.
댓글 0개 ▲
2017-03-07 10:53:44추천 11
일본에 있을때 뉴스에 란도셀 급에 따라서 사는집 못사는집 구분하고
란도셀이 성장기에 안좋다고 본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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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0:54:00추천 1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유행인지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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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올리브나무
2017-03-07 10:56:50추천 0
댓글 0개 ▲
2017-03-07 10:57:52추천 0
만약 유행하는 중이면 없어져야 하는건 맞음.
그런데 저게 일제의 잔재인걸 얼마나 알았을까요.
알고 있던 분들은 자녀들한테 지금 처럼 안사주고 안쓰게하면 되는거고 모르고 사줬던 부모들은 이제서라도 바꿔주면 되는거임. 알고도 문제를 해결 안하려는 사람들은 욕하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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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치노애비
2017-03-07 10:58:07추천 10/4
댓글 0개 ▲
2017-03-07 11:01:19추천 2
우리 동네에 저거 메고 다니는 애들 있는데 실제로 보면 좀 투박하고 무늬 없는 짙은 빨간 가죽가방이라...;
그래도 교복 입은 초등학교 꼬맹이가 저 가방 매고 다니면 투박해보여도 나름 단정하긴 해요. 만화에서 보던 거 같아 웃기기도 하고ㅋㅋ
하지만 대부분 닥스나 빈폴 매고 다니던데.
댓글 0개 ▲
2017-03-07 11:04:06추천 0
이런것도 파는군요...
제 주위에서는 다 닥스나 빈폴 가방을 매고 다녀서 전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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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자라나라
2017-03-07 11:07:26추천 30
댓글 1개 ▲
2017-03-07 11:12:08추천 1
맞아여....6년동안 쓰니깐 겁나 튼튼하고 무거운거 쓰는것 뿐....
악유행....
[본인삭제]묘류
2017-03-07 11:08:40추천 13
댓글 0개 ▲
2017-03-07 11:08:53추천 0
아니..저게 사실이에요?
현재 한국에서 일본애들이 메고 다니는 가방이 유행이라구요?
댓글 0개 ▲
2017-03-07 11:10:26추천 6
한국에서 애들이 매고다니는걸 한번도 못봤는데요...
댓글 0개 ▲
2017-03-07 11:10:42추천 7
도대체 어디서 유행 하는거예요?? ㅎㅎ 저희 동네가 아이들이 정말 많거든요. 초중고가 단지내에 다들어있고 치맛바람도 약하지않은 동네인데 저가방 한번도 못봤어요 ㅋㅋ바퀴달린 가방은 많이 봤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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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1:12:03추천 1
애들 가방 비싼거 사주는거 사실 전혀 이해 안되는.. 저도 애 키우지만.. 부모욕심은 아이가 행복해지는가에 초점이 있어야해요. 간단합니다. 명품가방으로 아이가 행복해지나요? 잘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은 부모의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댓글 0개 ▲
2017-03-07 11:16:53추천 1
이게 사실 애들 눈에도 이뻐 보이는지 우리 막내가 이번에 입학하는데 저 가방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부잣집가방같아 보인다면서요.
부잣집같이 생긴 딱딱한 가방이라면서 자기 앞에 앉은 친구가 메고 왔다면서요
댓글 0개 ▲
2017-03-07 11:26:16추천 4
저 나잇대가 대단한 사람인데요
저 어릴때 아버지가 일본 출장 가셨다가 저 가방을 사오셔서
언니가 몇년 메고 물려받아 쓴적 있어요
그 후 잊고 있다가 저 가방이  생각나고 사고 싶었는데 그 이유는
모양 잘 안잡히거나 둥근 귀퉁이의 배낭들을 등교용으로 쓰다보면
우리 아들 같은 녀석들은 새학기 몇주 지나면
온통 책 네귀퉁이가 개가 씹어놓은 형상이 되고 유인물은 걸래가 ㅠㅠ
그때 저 가방이 있었으면 사줬을거 같아요 책들이 모양 그대로 보존되는 효과가 있고
각이 딱 잡혀서 위에서 보면 한눈에 잘 정리된 책상 서랍을 보는 듯 했어요.
가방 만드는 회사는 모양 뿐 아니라 그런 기능 좀 잘 생각해서 만들기를 ..
댓글 0개 ▲
2017-03-07 11:30:22추천 13
폭스바겐도 히틀러가 만든건데
타고다니면 나치 잔재겠네요
솔직히 아이 몸에 너무크다
쓸데없이 비싸다 기업이 우익이다
이런걸모 비판해야지
그렇게 따지면 요즘 한가닥 하는 강대국중에
식민제국 시절 학살 안 한 국가가 어디있겠습니까
댓글 0개 ▲
[본인삭제]불행없는소망
2017-03-07 11:31:54추천 1
댓글 0개 ▲
2017-03-07 11:35:00추천 0
초등학교 근처에 사는데 애들 란도셀 매고 다니는거 못 봤어요; 저희 지역에선 유행이 아닌건가; 대부분 나이키 아디다스 르꼬끄 이런 브랜드 가방 매고 다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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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1:37:57추천 16
노이즈 마케팅인듯.
이토히로부미가 유행시켰다는것도 좀 억지.
이토 히로붐이 10년전 사람도 아니고 100년전 사람인데

등골로 시작했으면 왜 등골인지 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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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1:39:31추천 1
디자인이 흉측하네요.
개인적으로 불호입니다.
촌티나요.
댓글 0개 ▲
[본인삭제]epim
2017-03-07 11:43:1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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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1:44:23추천 0
본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란도셀의 어원은 ransel로 배낭을 말하며 메이지 유신 당시 서양식 군장을 도입하면서 함께 들어왔고 그러한 란도셀이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이토 히로부미가 다이쇼 천황의 학습원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문제작하여 진상한것이 유래가 된 건 맞는데

이게 민간에 퍼지게 된 계기는 수년여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당시 황족과 화족등 높으신 분들의 자제가 다니는 학습원에서 도보 등학교를 강제하면서 부터입니다, 보통 마차나 인력거 등에 짐짝처럼 넣고 다니던 각종 교과서, 학용품등을 넣을 곳이 없는데다 천민들 처럼 천에다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닐수도 없는터라 양손이 자유로운 배낭이 인기를 끌게 되었것으로 이토 히로부미는 그러한 유행에 따라 좀 더 특별한 물건을 준것 뿐이지 그가 선도한건 아닙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풀잎이슬
2017-03-07 12:18:28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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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2:31:49추천 0
처음 봄 & 그냥 사진만 봐도 무거워 보임
댓글 0개 ▲
2017-03-07 12:34:56추천 0
가죽이면 무겁지, 안무거울리가...
어른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초등학생 저학년한테는 무거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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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2:41:55추천 1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는것을 보고 당황한 상품이 란도셀입니다. 일본 직수입 천연가죽등으로 홍보하면서 펀매되는걸 보고 가져올게 없어서 저걸 파냐 했었는데... 유행은 아니라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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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2:49:21추천 0
저 가방 대체 어디서 유행이예요? 초등 2명 부모인데 저거 들고 다니는 애들 이 동네에서 한 명도 못 봤는데요.
빈폴, 닥스, 필라 등 브랜드들은 보이고 초등학생 무거운 거 힘들다고 포터리반 직구나 키플링 가방 등을 든 애는 많이 봤지만 란도셀이 유행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도라마타
2017-03-07 12:51:56추천 2
댓글 0개 ▲
2017-03-07 13:13:09추천 0
아아안녕하세요 초등학교가 가까운곳에 삽니다만 지나가는 초딩들 저거 맨거 본적이 없습니다ㅎㅎㅎ
댓글 0개 ▲
2017-03-07 13:38:04추천 0
저희 조카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 하는데 저거 보더니 하나도 안멋있고 안이쁘다던데...ㅡㅡ;
댓글 0개 ▲
2017-03-07 13:42:59추천 2
ㅎㅎ 오래쓰도록 짱짱하면 뭐함 3학년되면 애들이 거부할것같은데
요즘 신입생들보면 옷치장 가방치장
애들이 뭘안다고ㅎㅎ
그래놓고 옷망가지고 가방망가진다고 놀이터선 놀지도못하게하죠
저가방을 내구성좋아서 사는분이 몇이나될까요?
그냥 부모들등골은 부모가 잡고 휘는듯
댓글 0개 ▲
2017-03-07 13:43:23추천 2
노이즈 마케팅인거 같아요.
솔직히 사는 사람이 있긴 하겠죠. 여러가지 이유로^^
근데 저리 꾸준히 언론이 떠드는 것 보면 돈 먹은 냄새가 나요 ㅋㅋ
저런 식으로 쓴 기사들 많이 봤는데 대표적인게 제목은 미용시술 부작용인데 막상 들어가보면 기자가 시술의 효과와 가격에 대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막상 부작용 내용은 부작용 몇 가지 있으니 병원을 잘 알아보고 시술 받아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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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3:45:42추천 0
모양도 취향에 안 맞는데...그냥 빈 가방만 메도 묵직할 것 같네요 ㄷㄷ...거기다 현재 자취방 옆이 초등학교라 아침에 그 학교 벨소리까지 다 듣는데도 저 가방은 본 적이 없음. 뭐 많이 들어가고 책을 딱 받쳐줘서 책이 상하지는 않겠다만, 대신 어깨 건강을 제물로 바쳐야 될 거 같이 생겼네요;
댓글 0개 ▲
2017-03-07 13:46:22추천 0
영업밥  한숟깔 먹어본 놈 눈에는 일단 검색어올리기용이아닌가 합니다.
댓글 0개 ▲
2017-03-07 13:51:37추천 0
일제강점기...일제시대는 무슨시대ㅡㅡ 하아...벌써 걱정입니다.
댓글 0개 ▲
2017-03-07 14:09:27추천 1
가방이 다른 종유가 없는것도 아닌데 구지 저따위 일본군 잔제에서 출발한걸 사주고 싶을까?
것도 100만원정도까지 하는거 같은데
댓글 0개 ▲
2017-03-07 14:16:20추천 3
전범 기업이 만들거나 우익 사상이 깃든 물건이라면 모르겠는데 그냥 일본에서 만들어졌거나 이토 히로부미가 시작했다고 나쁜거라는, 그리고 역사의식 문제까지 나오는 건 전 선뜻 이해가 안 가네요.
다만 유행이 있다면 그리고 그게 등골 브레이커라면 문제제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방향은 아닌 것 같아요
댓글 0개 ▲
SAKI
2017-03-07 14:57:32추천 0
이쁘긴 하네요
댓글 0개 ▲
2017-03-07 15:00:13추천 0
이게 유행이라니??.... 한번도 이거 매고 다니는 학생 보지 못했는데요????(어리둥절)
댓글 0개 ▲
2017-03-07 15:05:43추천 7
유행도 아니거니와 앞으로도 유행할 리 만무한 게 초등학생들 저런 유아틱한거 사줘도 안 메고 다님.
댓글 1개 ▲
2017-03-07 15:12:25추천 1
여학생이라면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요.
2017-03-07 15:41:03추천 2
조카아이 생일선물로 란도셀 직구해서 선물로 줬습니다.
한국에서 초등학생 가방 사려고 해도 기본으로 보통은 10여만원은 줘야겠더라고요
일반 가방이라고 싸지가 않아요 시장표 노 브랜드라면 모를까.

일단 튼튼하고 조카도 가방 이쁘다고 좋아합니다. 제국군국주의 잘 모르고 샀습니다..
알면 아마 안사줬겠지요. 단순히 이쁘고 귀여워서 사줬구요.

그리고 유행하진 않은거 같던데요. 조카아이 입학 및 퇴교할때 바래다 주는데
란도셀 가방 조카아이포함 두명있습니다.

란도셀 가방도 직구로 약 15~6만원 소비한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초등학생 가방보다 약간 비싼수준입니다.

명품란도셀은 쳐다도 안봤어요.가격이 너무 ㅎㄷㄷ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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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5:45:06추천 0
집 근처에 초등학교 있는데 저거 멘 애는 한 명도 못봤네요 ㅋㅋ 일본 애니에서나 봤지.. 전혀 요즘 애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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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5:46:59추천 0
아니 유행이면 적어도 노스페이스급은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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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6:51:38추천 0
걍 비싸니까 사는것
우리집 부자
우리아이 기살려용
돈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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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7:25:07추천 1
우리애 학교들어가서 요즘 애들 가방 많이보는데요
전 저거 한번도못봤어요...
오히려 애들 절반은 뉴발ㅇㅇ 닥ㅇ (다 똑같은) 가방 메고
간간히 프로스펙ㅇ 네ㅇ 노스페ㅇㅇ 이런거 보입니다
물론 이동네가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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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20:18:05추천 1
주변 초등학교 두 곳 있는데 한 번도 못봤어요. 사립 초등학교 버스에서 내리는 애들조차도 란도셀은 안메고 다녀요. 어릴 적 친척들이 일본에 계셔서 국민한교 입학할 때 란도셀 사주셨는데 너무 무거워서 진짜 싫었어요. 모양은 귀여운데 무게가 후덜덜. 결국 쓰리세븐으로 갈아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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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01:22:33추천 1
애초 유행한적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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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16:12:01추천 0
저도 초등 부모인데, 저런 가방 멘 아이 단 한 명도 못 봤어요...
저게 우리 나라에서 유행한다고 주장하는 건, 란도셀 수입판매회사가 판매증가시키려고 과장광고 하는 거 아닐까요???
저거 너무 무거워서 안 좋은데, 일본에선 저거 안 멘 아이가 한 명도 없기 때문에 이지메당할까봐 할 수 없이 산다던데요..
가격도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것처럼 비싼 것만 있는 게 아니고, 저렴이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하다고..

요새 우리 나라 초등1학년에 유행중인 가방은,
인형 달린 가방들이예요..
닥스, 헤지스, 프랜치캣 뭐 이런데서 다들 인형달린 가방들 출시해서요..
그런데 막상 제 아이 초등 입학해 보니,
초등 가방은 무조건, 매우매우 가볍고 옆면에 물통꽂이 있는 게 장땡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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