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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3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나다
추천 : 1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07 23:33:24

저는 국가 공인 정신분열장애인입니다

제가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와해된 언어는 정신분열에서만 생기는 증상으로서

 

언어 사용의 능력입니다

 

언어를 사용할때 뇌를 쓰므로

뇌의 부작용으로 인해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그렇지만 기타 정신병 등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보일수 있는데

그렇지만 같은 증상이 아닙니다

 

와해된 언어는 정신분열에서만 나타나구요

 

제가 병명상 많은 증상으로 인해

이 증상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 쓸대는 정리를 할 시간적 여유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카바가 될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정리할 시간이 없죠

뿐만 아니고

언어의 표현에 있어서 스스로 표현력이 떨어집니다

보기에는 답답해 보일수 있는데

감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답답하다는 느낌도 쉽게 안들구요

그냥 덜떨어진 수준 정도로만 이해하기 쉽습니다

말하는 식에서는 일반인과 같은 형식으로 말하구요

단어를 약하게 말하거나 언어장애가 있는듯한 말을 하지 않죠

성격의 탓으로 돌리기가 쉽습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수준의 와해된 언어는

정도가 심한 상태의 경우 입니다

그렇지만 심한 상태라 하더라도 그 하나만으로는 심하다고 할수 없구요

그 하나 만으로는 생활에 불편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약한 증상이기 때문에 병의 반응이 민감하구요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있을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렇지만 더 심한 증상을 찾을수 있어야 됩니다

 

이 증상은 표현력에 관한 증상으로서

행동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생깁니다

같이 생길듯 하고 그래서 언어와 행동 두가지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그 증상들은

일반인은 쉽게 구분짓거나 알아보거나 판단하기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인이 쉽게 구분짓지 못하는 것으로 볼때

일상 생활에서는 별로 무리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사회속에서 충분히 생활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픈 문제는 별도로 봐야 되고

아프지 않고 이런 증상만 있다면 굉장히 양호하구요

그래서 아픈 경우가 중요합니다

 

전 이게 무슨 뜻인지도 잘알겠고

심지어 요약까지가능합니다.


근데 이게... 정신분열증분들에게는 매우 잘읽힌다네요.


...

아이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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