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흉기 보복 여성' 풀어준 경찰…불안에 떠는 편의점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경찰 조사를 받은 30대여성이 풀려나자마자 편의점으로 돌아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이 여성을 또 풀어줬고 오히려 피해자인 편의점 주인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전체 사건 요약))
1. 한 여성이 편의점에서 도둑질을 함
2. 이를 발견 한 편의점 사장님이 도망치는걸 막으려하자 여성이 폭행을 휘두름
3. 사장님이 급히 경찰을 불렀고, 여성을 연행해감
4. 조사를 마치고 풀려난 여성이 칼을 들고 다시 편의점에 옴
5. 사장님을 칼로 막 찌르고 죽여버리겠다며 물어 뜯고 난리침
6. 다시 경찰이 연행해감
7. 살인미수지만 경찰은 또 풀어줌..(?!)
8. 편의점 사장님과 알바생들은 언제 다시 저 미ㅊ년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불안해하고 있음.
여기서 제일 멘붕은 사람이 욱하면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경찰의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