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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6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뽕긋★
추천 : 1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14 15:58:38
※ 고게에 올렸다가 나보다 훨씬 심각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도리가 아닌듯 하여 멘붕게로 옮겼어요.
회사 일하다 보면 술을 마실때가 있어
마셨다면 조용히 귀가해서 소리소문없이 꿈나라로 갈 일이지
이게 무슨 민폐냐.
연애 할때 꼭 일년에 한두번씩
고빨로 달려 달려를 외치며
해가 지는지, 달이 뜨는지...
날 새는거 모르고 새벽까지 달리는데 제발 좀 그러지마라.
술을 먹는거까진 이해 한다만 적당한 선에서 제발좀 끊자.
적당히 먹었으면 내일도 같이 카풀 할 동서(처제 남편) 차에 빨간 김치전 붙이는 일도 없을 것이고,
집에와서 변기잡고 레슬링 할 일도 없을거 아녀...
레스링에 이긴 기쁨에 눈물인지 꺼이꺼이
우는 바람에 곤히자던 올해 네살난 아들도 깰뻔했다.
발뺌 할 생각 하지마라
화장실에서 레스링하는 모습, 승리에 기쁨을 맛보고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까지 목두 확보해 놓았다
김치전에 증거와 증인까지 모두 입수하였으니 하루 빨리 자숙하고 싹싹 빌어라.
오유분들 요 버릇 어떻게 하면 고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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