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너무 예민해서 내릴 사람한테 짜증 낸 적이 있어서 사과드리고 내릴생각으로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조심하는 편인데요 , 진짜 오늘 못참을정도로 짜증나있는 상태인데입구에 큰 가방 쳐 매고 사람 치는 새끼들 득시글 거렸지만 입구 막는건 아닐거다 내리겠지 하고 앞에 섰더니만 쳐 내리질않고 폰 하네요 ㅋㅋㅋㅋ 와 진심 인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싹 사라져요 한두새끼만 그랬음 걍 똥 밟았네 하겠는데 와 한 서너명이 입구서 그지랄하니 열받아서 걍 밀치면서 내렸어요 니들 쳐 넘어지든 말든 내가 뭔 상관인가 싶어서요 등치가 좀만 크면 좋을텐데 너무 아쉽네요!넘어지는 꼴까지 봐야 맘이 풀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