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4839 주작러 A의 역 저격
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4896 신이 내린 감성 충만 C의 물타기
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5015 제 3자의 상황 정리글
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5018 차단 멘붕글 1
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5093 차단 멘붕글 2
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5152 차단 멘붕글 3
7)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5194 '단 하나' 올라온 사과
요 며칠간 멘붕게를 뜨겁게 달군 사건에 관한 베오베 글입니다.
순서대로 읽으시면 상황 파악이 빠르실거 같아요.
- 짧은 요약
주작러 A가 '성매매충 남친' 이라는 남혐 주작 글을 시리즈로 연재함.
글을 읽은 B가 A의 지난 글 목록을 보고 '정중하게' 주작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아카이브로 등록함.
이에 대해 A는 B의 닉네임을 직접 제목에 적고 저격 글을 올리면서 '미친 사람' '싸이코패스' 등등 인신 공격을 함.
다수의 선량하고 감성이 풍부하며 양심적이고 신사적인 오유 유저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B를 인격 파탄자 취급하며 신고 누적으로 차단함.
마무리로 감성 충만 C가 홀연히 나타나서 새 글을 파더니 B를 예비 살인범으로 매도하며 쐐기를 밖고 이 글이 베오베까지 감.
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A와 C에 대해서 냉정한 비판을 가함.
A와 C는 아무런 피드백 없이 그냥 탈퇴.
결국 B는 오유 운영 원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그냥 '내 마음에 안 들어서' 라는 이유로 차단 됨.
현재 그 많던 신고 유저 중에서 '단 한 사람' 만 사과함. 거기서 나온 신고 사유도 그저 실소가 나오는 수준.
지속적으로 해당 사건에 대한 자정 글이 올라오지만 '그 분' 들은 전혀 출몰하지 않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