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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앞에 십자가있다던 글쓴이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45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신불굼
추천 : 16
조회수 : 1259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7/04/05 19:38:43
방금 교회 다녀왔네요

집산지 장론지 하는사람 하나있더라구요
목사 없다길래 언제오냐고 물어봣더니 말을돌리면서

언제이사온거냐고 물어보고 10년간 교회가 여기있었는데

선생님같은분은 처음이라고 하더니

암막커튼을 달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에야 단다고 치자 그럼 여름에는 어쪄냐 그랬더니 꿀먹벙 

자기네딴에는 배려를 해서 밤새틀어져있던 불을 야간에는끄고 새벽 4시30분에 끄고있다고 얘기하길래 그게 어떻게 배려냐 그건 사람들 자는시간 아니냐고했더니 그땐 일어나는 시간이다 자기는 새벽 3시30분에 일어난다고 하길래 그냥 목사 오면 연락달라고하고 나욌네요

어휴 승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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