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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5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바f★
추천 : 10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4/06 06:16:55
친구에게 아이디를 들켜 탈퇴하고 새 아이디를 파 예전 글이 없으므로 음슴체
난 새벽마감알바임 일찍끝나도 새벽 1시 퇴근임
근데 어제 9시에 끝남. 터무니없는 시간임
한참 알바중이었음 그나마 다행인건 좀 한가했음
손님나가서 상치우는데 우리가게가 치울게 많음 밑반찬도 많고 국도있음
알바 젤 오래한 사람답게 요리조리 잘 쌓아서 양손가득 설거지거리를 들고 주방으로 감
확실히는 가는 도중에.....
바닥에 흥건한 물을 밟고 그대로 미끄러져 넘어짐 만화에서 바나나 밝고 미끄러지듯.... 그대로 접시 다 엎고 짬 뒤집어쓰고....
알고보니 새로 들어온 알바언니가 바닥에 있는 물을 닦으려고
물에 젖은 대걸레를 들고나가 물을 닦고 그대로 걸레를 끌고 주방에 들어가 물자국이 남아있었음....... 물에 잘 미끄러지는 내 신발은 그대로 슬라이딩......
그나마 다행인건 그주변에 손님이 안앉아있어서 2차피해는 없었음.. 주방가서 싱크대에서 바로 세수하고 대충 닦으려는데 정말 다 뒤집어써서 행주로 닦는거로는 안되서 사장님한테 집 금방 갔다온다고 하니깐(뛰면 왕복 3분거리) 갔다오라길래 집가는데
중간에 연락옴
오늘 그냥 쉬라구..ㅋㅋ
그렇게 집가서 씻고.. 마침 친구가 술마시자해서 술마시러감.. 피방도 가고 당구도 치고 노래방도 가고.. 이제 들어와서 자려는데 아까 넘어진게 이제야 욱씬거려서 글써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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