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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5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넬1번지★
추천 : 12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4/10 12:13:52
며칠째 석촌호수주변 불법주정차땜에 머리 터집니다.
출퇴근 30분씩 더 걸리는 건 그럴 수 있어요. 시즌이니까.
일년내내 주말마다 근처 교회/절에 오시는 분들 가끔 주차하고 가셔서
그게 좀 불만이었지만 전화하면 바로 빼고 그러시는데
요 며칠 벚꽃축제는 진짜 뿌셔버리고 싶네요
어제 20분 거리 시험보러 한시간 반 전에 출발했는데
대로까지 30분 걸리고(골목마다 사람 가득..)
늦겠다 싶어 대중교통 이용하러
차 세우고 뛰었는디 버스도 사람 가득 지하철도 줄서서..
결국 아슬아슬하게 시간 늦어서 셤도 못봤어요.
취업 관련 자격증이라 잠깐 빡쳤었지만
늦게 출발한 제 잘못이고
머.. 시험이야 다시보면 되지... 맘을 다스렸는데
어제 밤 차 한바퀴 둘러보며 상태체크하고(뽑은지 한달 안 된 새차)
아침에 손세차하러 나갔눈뎅....ㅋㅋㅋㅋㅋ
조수석 문에 긁힌 자국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주민은 아닐거에요, 집근처 빌라들 주차자리 남아돌아요.
울집이 젤 주차하기 힘든 곳이라 다른 주택분들도 절대 주차 안 하거든용
진짜진짜 각도 안 나와서 ㅋㅋㅋ
일요일 밤 지나 월요일 밤 1시 넘어 누가 주차할까요~~
차를 긁었으면 전화번호 하나 남겨놓지....
암것도 옶네요.
다행히 블박있고, 골목 진행방향에 주민분께서 주차해두셔서
추가블박 확보 되겠네요.
블박 확인하고 바로 경찰서 가려고요.
애지중지한다고 하는데, 이번이 두번째 테러에요.
ㅎㅎㅎ 씻고 나갈준비해여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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