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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묻지마 폭행과 오유의 변화(201X ~ 2017년까지)
게시물ID : menbung_45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네치킨
추천 : 11
조회수 : 1959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7/04/10 1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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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폭행(성포함) 당사하는 사람을 도와야 할지에 관해

오유분들의 댓글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과거부터 최신순으로 써보겠습니다.


먼저, 2015년 이전에 글도 있지만

본의 아니게 댓글 달았던 본 계정을 탈퇴함으로써

글의 링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원본이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고 기억상으로 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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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전 오유에 올라온 성폭력 및 폭행을 도와야 할지에 대한 댓글들


* 댓글 주 내용

- 내가 피해를 입더라도 알단 도와주겠다. (매우많음) 

- 난 안도와준다. 그냥 지나치거나 경찰에 신고한다. (매우적음)


* 결론

- 보고도 안도와준다고 말한 사람은

욕을 먹거나 엄청난 비공폭탄 세례를 받음... ㄷㄷ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1208919 

성폭행 당하는 여자 구해주는 절차 - 2015/11/08

(일베 게시물이라는 말도 많지만 일단 오유에서 논란이 된 게시물) 


* 댓글 주 내용

- 도와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많음)

- 직접적으로 말고 간접적 도와준다 (중간)

- 그래도 모르니 도와주자(적음)


* 결론

과거엔 자기가 피해입더라도 도와준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점점 고민에 휩싸임... 도와줘 말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32509#memoWrapper77897821

현재 여성을 도와주다 통수 맞은 인하대생 - 2016/05/22


* 댓글 주 내용

- 직접적으로 말고 간접적으로 도와준다(많음)

- 그래도 모르니 도와주자(적음10%)

- 헛소리(적음10%)


* 결론

- 간접적(경찰이나 주변에 도움 요청)이 급격히 늘어났고

직접 도와주자는 의견이 거의 없어졌으며

메갈의 등장과 함께 "여혐"이라는 헛소리가 많아짐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19212&s_no=319212&page=1

'낙성대 묻지마 폭행' 막은 義人이 울고있다 - 2017/04/10


* 댓글 주 내용

 - 간접적 혹은 무시한다. (거의 전원)

 - 그래도 도와준다. (없는 수준..)

* 결론

- 2017년 4월 현재 더이상 직접적으론 안도와 주겠다로 바뀜. 


낙성대 댓글보면 몇 몇 사람들이 

" 그때 도와준다는 사람들 어디갔음 " 이렇게 쓰셨는데

아주 예전에 쓰였던 글의 댓글을 보신 분들은

그때 댓글 상황 잘 아실거임 거기 댓글 분위기가 어땠는지....


해가 지날수록 사람의 심리나 인식이 점점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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