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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5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명인간해제★
추천 : 1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3 22:51:54
어이 없어서 없음체
꿈에서 버스 정류장에 버스 기다리고 있을때
외국 여성이 나한테 오는데 상당한 미인이었음.
한국말로 몇번 버스 타는지 물어 보길래 가르쳐 줬더니 자기도 그 버스를
탄다면서 같이 가는 김에 한국말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거임.
마침 그 버스가 바로 오길래 옳다구나 하고 바로 탔음.
그리고 그 여성이 비어있는 의자에 앉았는데 2인용 의자였고
상당히 비좁아서 같이 엉덩이를 맞대고 앉아야 하는 의자였음.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여성이 웃더니 비어있는 의자 옆에 손으로
팡팡 두드리는 거임.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그 옆에 앉을려고 하는 찰나 갑자기 기사 아저씨가
돈을 덜 냈다면서 돈 내라고 하는거임.
얼마 줘야 하냐고 물어 봤는데 6천원 달라고 하는거임. ㅅㅂ
그래서 지갑을 뒤져서 줄려고 하는데 갑자기 버스가 출발 함.
너무 어이 없는게 내 옆에는 버스 기사 아저씨가 돈 받으려고 서 있는데
버스가 자기 알아서 자동으로 출발 하는거임.
빨리 6천원 주고 앉으려고 갔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880원을 안줬다면서
다시 잡는거임.
그리고는 값이 올라서 2만원 더 줘야 한다고 하는데 열받아서 버스 기사 아저씨하고
말싸움 하는중에 버스가 목적지에 도착함.
속에 피눈물을 흘리면서 버스에 내렸는데 그 외국 여성도 함께 내리는거임.
알고보니 나 하고 목적지가 똑같았는데 버스에서 안좋았던 기분이 이 한방에
말끔히 씻어나가는 기분이었음.
그 여성과 같이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 산에 올라가는데 산길이 점점 험악해져서
잠시 쉬고 있는데 이상한 남자들이 나타나더니 갑자기 나를 붙잡더니 낭떨어지 쪽으로 던져 버리는거임.
천만 다행히 밑에 깊은 강이 있어서 죽지는 않았지만 정신이 잃은체로 떠내려 가다가 한
아주머니에게 발견 됐는데 갑자기 옷이며 속옷을 벗겨 내더니 나를 강으로 다시 던져버리는 거임.
나중에 정신 차리고 보니 옷 이 없어서 눈물을 흘리며 알몸 차림으로 다시 산으로 올라갔음.
다행히 목적지인 한 건물에 도착했고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안나오길래
사람이 올때까지 건물 옆에 쭈그리고 앉아있었는데
나를 낭떨어지 밑으로 던진 이상한 남자들이 오더니 "변태 새끼!!" 라면서 구타하는거임.
열심히 맞고 있을때 건물 안에서 사람이 나오더니 그 사람들 보고 뭐라 뭐라 말을 하더니 쫒아 내버리고
나한테 오더니 다짜고짜 손님이 오니깐 표를 받아라고 하는거임.
정신이 없어서 알겠다 라고 말을 하고 건물 밖에서 알몸인체로 손님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음.
그런데 그 오는 손님이 죄다 여성인거임.
어느 여성은 나를 보더니 "스고이!!" 라고 외치는 손님이 있었고 또 어떤 손님은 "변태새끼!!" 라고 욕을 하는 손님도 있었음.
손님 다 받고 이제 멀하나 멍하니 있었는데 누가 나를 두드리더니 이제 가야 한다면서 뜬금없이 건물 안으로 끌고 오더니
저기에 있는 링위에 올라 가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알몸인체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내쪽으로 불빛을 비추더니 함께 관중석에서 "꺄악!!! 변태다!!!!" 라고 여성들이 비명을 지르는거임.
그리고는 음식이며 물병을 집어 던지는데 기분이 찹찹했음.
앞에 보니 나를 낭떨어지 밑으로 던저 버린 사람중 한명이 씩 웃으면서 다가오는데 집요하게 사타구니 쪽으로 공격하는거임.
너무 많이 맞다보니 사타구니가 삐떡이 되는걸 끝으로 잠에서 깸.
예전에도 지금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김정은 하고 같이 북을 탈출하는 19금 bl 로맨스 꿈을 꾼적도 있었는데
뭔가 요새 이런 이상한 꿈을 많이 꿈.
출처 |
저 번에 비슷한 꿈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런 꿈만 꾸어서 진짜 변태로 찍힐까봐 글을 올린거
후회해서 다시 삭제했다가 다시 올리고를 반복하는 작성자.....
그때 제 글을 봐준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민폐 끼치지 않을려고 본인삭제 금지를 했지만 이 글을 올린게 잘한 짓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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