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만 있으면 그만 아닐까요?
가 아니라 (죄송)
http://todayhumor.com/?menbung_45540 떡볶이 2500원 라면사리 추가 1000원 만두 추가 1000원
합 4500원
라볶이 2500원 만두추가 1000원
합 3500원
같은 메뉴가 아닙니다.
설령 해당 업체의 라볶이 라는 메뉴가
떡볶이 + 라면사리 = 3500원 인 같은 메뉴라 하더라도
주문을 받는 사람은 당연히 주문 받은데로 주방에 오더를 전달 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주방에 오더를 하기 전에 손님에게 같은 메뉴라는 안내를 하고
손님이 수긍을 하면 그때 주방에 오더를 전달 해야 하는거구요.
이유는 오해가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함이며
주방에 주문 오전달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함입니다.
이게 보통 어느 음식점이든 주문을 받을때
주문내용을 1차적으로 손님에게 재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프로모션이나 행사상품등이 껴있는 구성의 경우
아니면 저 상황처럼 추가메뉴가 있는 경우는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손님이 잘 모를 만한 내용들은 손님에게 안내와 수긍 확인을 한뒤 주문을 진행 합니다.
손님한테 아무런 안내도 없이 제멋대로 주문 내용 바꾸면
그게 손님을 무시하는 태도고 그런 태도에
기분 안나쁠 사람 없지요.
하물며 동네 순대국 집을 가서 순대국 하나를 주문해도
일하시는 분이 나이가 많은 할머니든 아줌마든
순대국 하나요? 하고 손님에게 확인질문을 합니다.
이게 상식이에요.
해당 글에서
떡볶이인지 라볶이인지는 중요한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