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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 발음때문에 바보로 몰린 경험
게시물ID : menbung_45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퀼라
추천 : 2
조회수 : 7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14 14:55:37
제가 살면서 영어단어 발음때문에 바보된적이 2번이 있습니다.

(1) designated
옛날에 박찬호 MLB경기를 친구들이랑 같이 보다가 "designated hitter"라는 단어가 화면에 뜨자 무의식적으로 "데지그네이티드"라고 읽었습니다. 옆에서 친구들이 무슨 영단어를 스펠링 그대로 발음하냐며 집단으로 쿠사리를 먹이더군요.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어서 바로 확인도 못했습니다.

"디자이네이티드" 아닙니다.
"데지그네이티드"가 맞습니다.

(2) sword
한참 애니에 빠져있을때 "Gun X Sword"라는 애니를 친구들과 돌려보던중 그 애니 이야기 하다가 제가 "건 엑스 소드"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왜 무식하게 일본식으로 발음하냐며 또 집단 쿠사리를 먹이더군요. 역시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바로 확인도 못했습니다.

"스워드" 아닙니다.
"소드"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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