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지 여친 자랑한다고 사진 보여주는데(보통 안보여줍니다) 이쁜 여자애랑 이쁜 남자랑 찍은 사진을 보여주더라구요.
이 남자는 누구냐고 했더니 자기래요.. 포샵했냐고 하니까 그냥 뽀사시만 했다는데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어요.
진짜 우리 애인줄 몰랐습니다. 부모도 몰라보는 자식 얼굴이라니 ㅋㅋㅋㅋㅋ
아 좀 심한거 같아요.
이 잘생긴 청년은 누군가 했는데 자기라고 하는데 실물보니 여드름이 뽕뽕나있는데 사진은 매끈하고 뽀얀 아이돌같은 청년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