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은 밑에 톡대화 보세요.
거친 언어사용 미리 사과드립니다.
8시30분까지 출근이라 5시30분에 일어나서
투표하고 출근해야겠다더니,
투표소가 어딘지 몰라 방금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
하더니 모르겠다고 피곤하다고 안하겠대요ㅋㅋ
사전투표 왜 안했냐니까 그게 그건지 몰랐대욬ㅋ
뭔소리지 그게 그건지 몰랐단게 ㅋㅋ
이런 ㅂㅅ 무식한년이 내 동생이라니
저 지금 ㅂㄷㅂㄷ
아래 카톡은 동생들과의 대화.
막내랑 저랑 엄마는 내일.셋이 같이 투표하고
맛집 가기로 했어요.
막내는 "어차피 말해도 안할거"라고
냅두라는데 넘나 빡치는거 ㅋㅋ
창피해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겟고,
아는 사람보단 차라리 얼굴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족 뒷담화 까는게.낫다.생각해서
카톡대화 올리니까 같이 욕 좀 해주세요.
자꾸 강요하지말라며, 그래 언니 너 잘났어^^ 라는
저 비꼬는 말투
진짜 죽여버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