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새끼가 지 멋대로 일정 한달 이상 당겨놓고 일정 촉박하다고 금요일 퇴근길에 붙잡네요 여기까진 이해한다고 치더라도 일 시켜놓고 옆에서 헤드셋 끼고 유튜브로 오버워치 동영상이나 쳐 보고 앉았어요 더 문제는 돕지 않을거면 헛소리나 하지 말지 별 말같지도 않을걸로 사사건건 트집 잡으면서 꼬장까지 부려요 손 하나 까딱 안하면서 그놈의 정리 후 보고는 미친듯이 시킵니다 일 하고 있으면 옆에서 지금까지 된거 안된거 정리해서 좀 보고싶은데 하고 툭 던지고 또 지는 오버워치 보고있어요 그러면 또 그거 정리한다고 시간쓰고 집중력 떨어지고 애써 정리해서 갖다 바치면 슬쩍 보면서 이미 다 끝난얘기로 또 트집잡고 무한반복이에요 저 엿같은 팀장새끼 때문에 빨리 그만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