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남자구요
제목 그대로 평상시는 괜찮은데

말투가 거칠거나 약간 깡패..느낌? 이나
눈빛이 부리부리한 사람들을 보면 무서워요

눈도 마주치기 힘들고 심하면 손도 부들부들 떨릴정도에요

대체 저사람들은 왤케 거친가?
자랑하는건가 생각하면서요

인상 쎈 사람무서위하는 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을 수도있긴 한데  제가 생각하기엔  그 정도가 좀 심하고

속으로 반발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왜 내가 겁을 먹지? 하는 생각이 계속들더군요

이런거 보면 자존감이 낮은듯 하고...아니면 중고딩  시절에 겪은 것들 때문인 듯 하고

저와 비슷 한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겁먹지 않으며면 어떤 생각이나 행동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