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이제 6개월정도 됐네요.
1인, 2인 가구가 많이 사는 작은 평수의 아파트랍니다.
저희 앞집에 2달 전에 굉장히 이쁜! 블랙핑크 지수랑 똑같이 닮은 여자분이 이사왔어요.
그 분 아침에 만나면 항상 인사하고 동네에서 보면 반갑게 인사하고 그랬거든요.
새벽6시에 제가 운동하러 가는데 그 분도 운동 좋아하셔서 가끔 아파트 놀이터에서 같이(?) 운동도 하고ㅎㅎ
방금 맥주나 한 캔 먹어야지 싶어서 편의점가서 사오는데 그 분 봤거든요?
통로 앞에서 남자친구가 차에서 내려주고 배웅해주더라고요.
맥주나 한 캔 더 사와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