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답답해서 ... 일단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아주 화창한 봄날 지방에 계신 분에게 자전거를 택배로 보냈습니다.

물론 택배기사님에게 안내도 해드리고 그냥 순정박스 그대로...

다음날 비에 젖은 박스사진과 함께 사진이 왔습니다.

한쪽의 칠이 깨져 있더군요.

급하게 택배사에 연락해서 파손문의 드렸습니다.

연락주겠다더니 벌써 접수한뒤로 한달 가까이 되도록 먼저 전화한통화 없더니 

오늘 파손부분 보상이 어려울것 같다.

칠이 조금 까진걸로 자전거가 안굴러가는 것도 아니고..

정말...

달려가서 망치로 차 범퍼를 깨고 달리는데 이상없으니 괜찮다고 해주려다가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건 받으신분이 조립하시려고 샵에 가셨다가 바로 찍어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이런건 어디에 연락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