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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나눔글에 나눔친청했다가 나눔거지 됐네요..
게시물ID : menbung_47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바몰이
추천 : 7/24
조회수 : 155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5/31 15: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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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344269#memoWrapper87676469
 
어떤분이 위글을 올리셨고
 
나눔글 쓴사람이 과거에 무슨글을 올렸던 알아야 할 필요성을 못느꼈기에 (알아야 하는건가요?;;)
 
좋은일 하려나보다 하는생각에 추천하고 필요한 물건이었기에 안되든 나눔 신청했습니다.
 
되팔아도 돈 꽤 나오는걸 필요없어져서 준다고 하는게 이상하지 않냐고 한다면
 
전 필요없으면 비싸게 산 물건도 그냥 아는사람 주고 그랬기에 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후에 어느분이 나눔하시는분이 전에 작성했던 글들을 보고 나쁜생각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눔하시는분이 전에 작성한 글들을 봤는데.. 오해할 수 있겠더라고요..
 
대부분 나눔글에 나쁜마음 먹지 말라고 격려하는 댓글을 써주시는데 
 
물론 나눔하시는분 걱정하는건 좋습니다.. (사실 확인안된 사항을 너무 극단적으로 몰고가는건 아닌가 싶었지만..)
 
그런데 왜 나눔신청한 사람들을 몰상식한 사람들로 매도하는지...?
 
나눔신청한 사람들 댓글에는 비공이 박히고 어떤사람은 육두문자를 쓰면서 나눔거지라고 하는데
 
하 진짜 나눔한번 신청했다가 거지소리 듣게 될줄은 몰랐네요..
 
나눔하시는분이 댓글 달았듯이 나눔글이고 나눔신청한 사람중에 나눔하시는분이 어떤상태인지 알고도 신청한사람이 과연있을까요?
 
나눔신청하기전에 나눔하시는분이 어떤상태인지 조사해보고 나눔신청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전 솔직히 작성자 분도 이해못하겠네요..
 
다른 무언가를 한다고 안했다는데 왜들 그러냐면서 
 
사람이 죽으려면 질소를 얼마나 밀폐된 공간에 채워야 하는지 물어보는 글을 쓰고
 
꺼내지도 않은 얘길 다들 잘 알고있다며 뭔가 들킨거 같아서 좋지않은 기분이 들었다니요..
 
이걸 댓글단 사람들이 오지랖떤걸로 봐야하나요 나눔하시는분이 관심이 필요했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참.. 진짜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에 별의별 일이 다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나눔거지 타령 하셨던 찬솔아빠님..(닉억죄송) 구구절절한 사연을 써가며 나눔신청하셨던 사람들을
 
거지들로 매도하시던데 부디 찬솔아빠님은 거지소리 듣지 말고 잘 사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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