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정신나간 10대들(97년생등이더군요) 때문에 잘못하면 벌금내게 생겼습니다.
어머니가 편의점 경영하시는데
한놈이 와서 담배달라길레 어려보여서 신분증달라니까 가덥니다 또 다른놈이 또와서는 94년생 신분증을 내밀고 얼굴이 비슷하길래
기냥 팔았는데 그놈들이 단체로 담배피다 경찰에 잡혀와서는 여기서 팔았다고해서 아주 죽겠습니다.
알아보니 주은 신분증이더군요. 애새키들이랑 경찰들와서 CCTV확인하는데 거참 죄송하다 한마디 안하고 아주 낯짝에 철판깔고 있는데..
에휴... 이제는 중고등학생들만 보면 치가 떨립니다 절도에 신분증위조에 사칭에 아주 진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