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2년차 편수니애오 아까 꼬맹이랑 아빠손님이 와서 애기랑 먹을 음료수를 사갔는데여. 바깥에서 아빠손님이 꼬맹이한테 음료수 먹이는 거 보고 꼬맹이가 참 귀엽네~ 하고 말았거든여 근데 방금 나가서 보니까 음료수 통을 그냥 바닥에 버려놓고 갔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딥빡 편의점 쓰레기통 누구 쓰라고 갖다놨는데......?어...?... 아니 애 아빠라는 사람이 애가 보고있었을텐데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고 가...?..애가 뭘 보고 배울지 궁ㅋ금ㅋ 진짜 쓰레기 막 버리고 가는 사람들 많어여..
더군다나 밖에서 사먹은 커피나 음료를 편의점 밖에 놓고 튀는 사람들이 정말정말정말 많아여.... 니네는 한 번 버리는거지만 일하는 사람은 안에 있는 얼음,음료 다 따라서 버리고 종이랑 플라스틱 분리 해야되는데^~^ 진짜 잠깐 안보고 있으면 여러개가 쌓여있어여...왜그러는거야...ㅜㅜ
그리고 안에서 물건 정리 하고 있으면 몰래 들어와서 자기 집 생활 쓰레기 버리고 가는 아줌마도 있었어여ㅎㅎ쓰레기봉지값 아껴서 얼마나 부자 되려고; 외부쓰레기 가져오지 말라고 종이 붙여놓은 이후로는 잠잠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