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조선일보 짤리고 페북으로 애잔하게 여행가야지 하는 거 보고
이 새끼 심리수준이 거의유아수준이네요.
굳이 여행 어디어디 간다고 자세히 쓰는 이유는
난 잘려도 니들이 조롱할 만큼 경제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날 욕하는 헬조센징새끼들아 너네는 이렇게 여유롭게 못가지?
하고 티 내는 거죠. 유치한새끼. 나이먹고 그러고싶냐.
라고 쓴게 이제와서 고소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에서 어떻게 처리할 지는 모르겠는데
참 이정도 가지고 고소 남발하는 거 보면 화나는 게 아니라 웃음이 다나네요.
경찰도 검찰도 바빠죽겠는데 무슨...
무혐의 뜨면 다행이긴 한데
뭔새끼 뭔새끼한 게 맘에 걸리긴 하네요.
어차피 민사로 시비털거 같은데...
제가 알기로 이거 많이 가봐야 벌금 20만원쯤으로 끝나는 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뭐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