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전에 있던일인데 하소연하고싶어서 급히 모바일로
씁니당 오타; 음슴체 양해좀요 ㅠ ㅠ
알고지낸지 꽤 된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하는일 마다 잘 안되고 최근에 스킨케어샵을 오픈해씁니다.
우후죽순 생기는게 피부샵이라 말렷지만 기어이 오픈하더니
파리만 날립니다 ㅡ ㅡ
경제적으로 넘 힘들어하길래 월세를 내준대거나 빌랴준대도
자기 힘으로 해결하겠다고 하는 등 꽃뱀관 아닌데
매출이라도 올려주려고 생ㅈ전 안받던 피부 괸리를 받기 시잣햇는데 이것이 누가 사장이고 손님인지 구별을 못함;;
원래 제가 오늘 예약이 있어서
점심도 안먹고 가려고하는데 다른 손님이 왓다고 시간을
좀 미뤄도 되겠냐고 함
뭐 흔쾌히 알겟다고 하고 운동을 하러가려는데
손님이 시간을 미룬다고 다시 일찍 오란거임 ㅡㅡ
아무리 친한 오빠라고 해도 저도 제 스케줄이 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왜 니가 내 스케줄을 조절하냐고 난 처음 바꿔준 시간에 가겟다
이러니
그럼 난 오빠 운동 끝날때까지 혼자 뭐해??
?????????????
내가 지 여친도 아니고 ㅡㅡ 지 심심한거까지 걱정해줘야되나
싶어서 위 내용으로 한마디 함
미안하다고 하면 그냥 가려했음
근데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개기고 오기싫음 오지말라길래 ㅇㅋ 하고
이 글 작성중
하 그래도 오랫동안 만난 인연이 있어서 도와주려했는데
답이 없음.
이 글 다 쓰면 차단하고 앞으로 안 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