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폰인데 정말 안타깝네요........씁쓸.......
낚시갔다가 방파제에서 누워서 낚시한다고 쑈하다가 주머니속에서 휴대폰이 빠져나와 빠져버렸네요.................
밀물때라 휴대폰이 보였지만 너무 깊어서 들어갈엄무들 못내고 썰물타임을 기다려서 물이 좀 빠지면 가능하지않을까싶어
차분히 기다려보았지만 썰물때 휴대폰도 같이 움직여 보이지도않고.........포기..ㅜㅜ;;;
폰도 아는지인한테 산폰인데 --할부원금이 굉장히 비쌌어요 무려 100만...................
전에 쓰던폰도 약정 다 채우고 옮긴게 아니라 달에 만원.
이번에 잃어버린 폰 할부원금은 대략 3만..
한달에 4만원씩 버리게 생겼네요 하하하..ㅜ
새 폰은 대체 어떻게 구매해야할지 정말 고민되는 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