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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건물을 4억에 내놓으라니" 용인시의 황당 행정
게시물ID : menbung_48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11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23 10:52:58
보상 미루더니 감정평가액 '싹둑'..市 "적법한 절차"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장장출씨는 최근 밤잠을 설치고 있다. 카페 건물을 헐값에 빼앗길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카페 인근의 도로가 확장되면서 카페 건물과 주차장 대부분이 보상 수용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토지 보상을 차일피일 미뤘다. 이후 40% 이상 평가액이 삭감된 감정평가 결과(아래)를 토지주에게 제시했다. © 시사저널 이민우·연합뉴스
용인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토지 보상을 차일피일 미뤘다. 이후 40% 이상 평가액이 삭감된 감정평가 결과(아래)를 토지주에게 제시했다. © 시사저널 이민우·연합뉴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2309300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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