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잘못으로 복구 파티션 날려버려서 전화로 상담 받았는데 상담원이 탄산 음료처럼 말을 톡톡톡 쏘심
전화 하기가 마냥 귀찮은 말투였음.
처음에 제 개인정보랑 노트북 일련번호 물어 보시길래 알려 드렸더니,
"몇년이 지난 기종이라 원래 상담을 해드릴수가 없는데 이번 처음이시니까 딱한번만 해드릴께요"
라고 선처를 베푸는 듯한 멘트로 상담을 시작했음. 그래서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as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을 원하는데 가까운곳 있나요?" 물어봤음.
그래서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주소를 알려 주길래 근처 큰 건물이나 역이름을 알려 달랬더니
"확인이 되지않아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물어봤더니
"확인이 안되어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기분이 확나빠져서 여기다가 썰을 좀 풀어봤어요. 지금 상당히 개빡침